북경항공항천대학 과학연구단체는 자주적으로 개발한 신형 정전기모터를 사용하여 무게가 4.21그람에 불과한 태양에너지 동력 초소형무인기 개발에 성공하여 순수한 자연광에너지공급에서 지속적인 비행을 실현했다. 관련 성과는 7월 18일 국제학술잡지 《자연》에 발표되였다.
태양에너지로 대형무인기를 움직여 비행하게 하는 것은 새로운 연구과제가 아니지만 태영에너지로 초소형무인기를 움직이는 방법은 업계의 난제였다. 현재 무인기는 전통적인 전자기모터를 엔진부품으로 사용하는데 초소형무인기의 경우 전자기모터의 회전속도가 증가하고 발열이 증가하면 에너지전환률이 급격히 떨어져 동체가 넓은 면적의 태양광패널의 하중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비행할 수 없다.
북경항공항천대학 에너지동력공정학원 교수 칠명정(漆明净)은 연구팀은 혁신적인 새로운 류형의 정전기구동방안을 제기했으며 회전속도가 느리고 발열이 적으며 효률이 높은 초소형 정전기모터를 개발하여 순수한 자연광에너지공급 아래 초소형 비행체의 리륙 및 지속적인 비행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북경항공항전대학 에너지동력공정학원 교수 염효군(闫晓军)은 “태양에너지 초소형무인기는 장거리비행이 가능해 앞으로 더한층 개발되면 응급구조, 좁은 공간 탐지 등 정경에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