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8일발 신화통신: 중앙선전부는 18일 저녁 북경에서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할 데 관한 영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리서뢰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정치적 자각성을 키우며 전력을 다해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열조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결정>은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서 개혁의 전면적 심화를 폭넓고 깊이 있게 추진하는 또 한차례 총동원, 총배치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이래 개혁의 전면적 심화의 실천속편이자 새 로정에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시대의 장이기도 하다. 이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고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력사적 능동성을 충분히 구현하고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밝은 전망을 개척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으며 우리 당이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게 든다는 강한 신호를 국내외에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선전사상문화전선에서는 전원회의 정신을 앞장서서 잘 학습, 터득하고 선전보도를 알심들여 조직하고 집중강연을 폭넓게 전개하며 리론 연구와 해석을 심화하고 대외 선전, 소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잘 수행하여 전원회의 정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시키고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전략적 포치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강대한 힘으로 전환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