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숨에 매미 10마리 먹은 12세 남아, 밤새 응급치료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9일 08시48분    조회:7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매미(知了)가 출몰하는 계절이 왔다.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매미는 튀기거나 볶으면 많은 사람들이 군침을 흘린다. 하지만 매미는 누구나 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녁식사때 매미를 10마리 먹고 밤 1시에 응급실행

최근 녕파의 12세 남아 소동(가명)은 매미 10마리를 먹고 심각한 알레르기반응이 생겨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가려우며 가슴이 답답한 등 증상이 동반되였다. 가족은 즉시 그를 근처의 위생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게 했다.

항알레르기제를 복용한 후 소동의 증상은 약간 완화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증상이 재발하고 악화되였다. 새벽 1시가 넘어 가족들은 즉시 그를 현지 병원의 응급실로 옮겼다. 증상이 심각하여 의사들은 신속하게 응급약물을 사용하여 치료를 했다.

매미는 누구나 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매미는 약용가치가 높고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량원소가 풍부히 들어있지만 모든 사람이 먹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아래의 4가지 사람들은 섭취하기 적합하지 않다.

알레르기체질인 사람

이종단백질로서 인체에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기 쉽고 알레르기반응이 비교적 심각하다.

신장병환자

단백질이 풍부한 매미는 환자의 신장부담을 증가하기 때문에 식용을 제한해야 한다.

통풍환자

매미는 퓨린함량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높기에 통풍환자가 섭취하면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간병환자

일부 매미에는 소량의 유독물질이 함유되여있어 인체에 섭취되면 간세포에 의해 해독되여야 한다. 간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는 중독위험이 있으므로 식용을 삼가야 한다.

음식애호가들은 주의해야

매미는 이렇게 먹어야 안전해

1. 가급적이면 인공번식과 출처가 믿음직한 매미를 선택하고 스스로 포획하여 임의로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2. 1일 섭취량이 10마리를 넘지 않는 것이 좋은바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 복부팽만, 설사 등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3. 매미는 세균, 기생충 등 병원체를 지닐 수 있으므로 먹기 전에 충분히 씻고 머리와 날개와 같은 불순물을 제거해야 한다.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7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23
  • 주기상국에서는 오늘 15시 30분에 폭우 황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목전 도문시 개별적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향후 6시간, 도문 동부, 왕청 남부, 훈춘 서부 부분적 지역에는 여전히 20~40밀리메터에 달하는 강수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 2024-07-23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월 22일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계절 및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최근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신이 야외에서 놀 때 진드기에 물린 경험을 공유했는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진입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상소서는 주민들이 아래 조치를 취해 진드기를...
  • 2024-07-23
  • 날씨가 더워지면서 외지에서 캠핑카를 몰고 연길을 찾아 피서를 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연길시 부르하통하 연선의 공원, 광장에서는 캠핑카를 가지고 숙영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
  • 2024-07-23
  • 7월 21일부터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는 인기관광도시를 대상으로'장춘+길림+장백산'과 '장춘+연길+훈춘' 두가지 려행승차권상품을 출시했다. 광범한 관광객은 승차권을 한장 구매하면 3개 도시를 려행할 수 있으므로 출행옵션이 더 풍부해지고 려행시간이 더 자유로워졌다. 소개에 따르면 려객은 '장춘+길림+장백산'...
  • 2024-07-23
  • 모아산국가삼림공원내 림목 고사 예방퇴치사업을 강화하고 생태안전을 담보하고저 상급 림업초원부문 림업유해생물 예방퇴치사업 관련 요구에 따라 연길시림업국에서는 7월 5일부터 25일까지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병충...
  • 2024-07-23
  • 일전, 길림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은 <길림성 2024년 도시공원록지 개방공유지도>를 발표하여 길림성에 도합 125곳의 공원록지에 대해 개방공유를 실시한다고 표했다. 그중 연변에는 15곳이 포함되였다.  지금까지...
  • 2024-07-23
  • 기상부문에 따르면 이번 주(7월 22일-28일) 총체적 날씨추세는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가 뚜렷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기온은 22.5°C 안팎으로 평년 동기보다 0.5°C 가량 높겠고 이...
  • 2024-07-22
‹처음  이전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