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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양기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4가지 생활습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0일 14시36분    조회: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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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날씨가 무더운데 이 때 인체의 양기가 겉으로 드러나고 내허하여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더위가 인체에 침투될 수 있다. 더위를 식히는 과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음과 양은 인체에서 뗄려야 뗄 수 없는 전일체이지만 각각의 강조점이 있는데 음기는 주로 물질의 한면을 반영하고 인간의 기운을 표현하는 반면 양기는 에너지를 강조하여 각 장기의 기능적 상태를 나타낸다. 양기가 충분하면 내장의 기능이 좋고 양기가 부족하면 내장의 기능에 문제가 많아진다. 양기는 인체의 호위병과 비슷하며 피부 표층에 분포하여 모든 외부 악을 물리치고 인체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여름철 양기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4가지 습관

1. 찬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찬 맥주를 마시며 녹두탕을 마시는 것이 더위를 식히는 일종의 방법이지만 너무 많이 먹거나 마시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내의 양기를 억제하여 인후통을 느끼거나 심지어 양기를 소모하여 병이 날 수 있다. 특히 녹두를 적당히 먹어야 한다.

2. 랭차를 너무 많이 마시기

일반적으로 랭차의 성질이 차가워 몸에 열이 있으면 열을 내리지만 열이 없으면 양기를 상하게 하기 쉽다.

3.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기

여름은 인체의 신진대사가 가장 왕성한 시기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모공이 열려있다. 만약 땀을 흘린 후에 찬바람을 쐬거나 에어컨온도가 너무 낮으면 인체의 위기가 일정하지 않아 인체의 양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에어컨방에서 겉옷을 걸쳐 등과 배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실내 에어컨온도와 실외 온도와의 차이가 너무 커서는 안되는바 에어컨온도가 26°C 정도면 된다. 몸이 허약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에어컨의 찬 기운이 피부로 침투하여 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서 긴팔 옷을 입어야 한다.

4. 수박을 너무 많이 먹기

수박은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하며 이뇨작용을 한다. 그러나 수박은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특히 랭장고에서 갓 꺼낸 수박은 습기가 많아 비장과 양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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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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