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국가질병예방통제국,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체육총국은 <중소학생 과체중 비만 공공위생종합예방통제 기술도칙>을 련합으로 발표했다.
과체중과 비만은 중소학생의 건강에 영향주기 때문에 개입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도칙은 예방을 위주로 하고 조기개입과 질병조기경보의 3급 예방책략을 명확히 제기하여 과학적이고 계통적인 종합예방통제조치를 통해 우리 나라 중소학생들의 과체중과 비만의 발생 및 발전을 예방하고 통제함으로써 학생들의 심신건강을 보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건강한 음식을 촉진하여 소금, 기름, 설탕을 적게 첨가하도록 한다. 과학적인 개입방법을 상세히 제시하고 학교가 자질이 있는 전문 혹은 겸직 영양지도일군을 배치하는 것을 격려한다. 신체활동을 보장하고 운동 일상화를 촉진하며 학교가 매일 1회 체육수업을 개설하는 것을 격려한다. 선별검사와 서류작성을 하고 건강검진 등 사업과 결부하여 학생건강서류를 작성하여 제때에 학부모에게 건강검진결과를 피드백한다. <중소학생 과체중 및 비만 위험 자가검사평가표>를 발표하여 학교가 전문기구의 지도하에 자가검사평가표 총점을 계산하도록 포치하여 평가조기경보를 전개한다… <도칙>은 일련의 구체적인 실시조치를 제기했는바 우리 나라 중소학생들의 과체중 비만 예방통제사업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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