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공안국 경제수사대대는 범죄 단서를 깊이 파고들어 한차례 불법경영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태모를 붙잡았는데 사건관련 금액이 500만원에 달했다.
최근 경제수사대대는 근무중 태모가 리익을 목적으로 불법 외환결제 활동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 단서를 접한 후, 수사대대는 즉시 경찰을 조직하여 정보 류동과 자금사슬에서부터 착수하고 태모에 대해 진일보 조사하면서 관련 범죄 증거를 확정지었다. 치밀한 조사 끝에 사건담당 경찰은 범죄용의자 태모의 연길시 소재지를 성공적으로 알아냈고 잠복근무로 연길시 모 주택단지에서 범죄용의자 태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심문을 통해 범죄용의자 태모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관련 금융부문의 허가 없이 인민페와 한화를 환전하는 방식으로 불법 외환결제 업무활동을 해 리익을 챙긴 범죄사실을 사실대로 자백했다.
현재 범죄용의자 태모는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 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처리 중에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홍화
포토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