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기간, 대학생관광객들이 연길을 찾는 주력군으로 되고 있다. 연길시는 기회를 다잡고 "전국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바로' 연길에서" 활동을 선보이고 '식사, 숙박, 출행, 관광, 쇼핑, 오락' 등 방면에서 대학생들에게 최대의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7월 17일, 부동한 대학교에서 온 대학생들이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 앞에 모여 공동으로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바로' 연길에서" 주제 활동을 홍보하면서 이 매력 넘치는 도시를 더욱 많은 대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오전,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 앞에서 젊은이들이 휴대전화로 기념활영을 남겼다. 그들은 또 전속 쇼핑쿠폰을 수령하고 여러 상가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하면서 연길에서의 쇼핑의 즐거움을 느꼈다.  

길림사범대학 학생 단아함은 "연길은 교통이 편리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으며 시민들도 아주 열정적입니다." 라고 말한다. 쇼핑외에 연길의 미식도 대학생들이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랭면을 맛본 이들은 시원하고도 독특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밖에 연길시에서는 또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공공뻐스를 탑승하는 복리를 제공해 이들이 도시 곳곳을 유람하는 데 편리를 주고 있다. 대학생들은 또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찾아 '조선족공주'의 하루를 체험했다. 

"저는 《런닝맨》 프로그램을 통해 연길이 아주 특별한 도시라는 것을 료해하고 온라인으로 관광공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연길시가 대학생들을 대상한 일부 맞춤형 정책을 선보이고 그중  인재역참 무료 입주 봉사를 향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게 되였습니다." 장춘대학 학생 후흔요는 전반 신청 과정은 아주 편리하고 순조로웠으며 사업일군들도 아주 열정적이고 자문한 사항에 대해 일일이 설명해주었다고 말한다. 

장춘리공대학 학생 황유연도 연길에서 제공한 우대정책을 향수했다. 그는, 연길은 열정적인 도시로 자신이 고속철역에 내리자마자 사업일군들이 연변의 미식과 특색문화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어 연길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길당시위 조직부 사업일군은, 지금까지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바로' 연길에서" 주제 활동에 참가함과 아울러 인재역참에 입주한 대학생은 이미 200여명에 달한다고 하면서 대학생들의 체험과 공유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길이라는 아름다운 도시를 료해하고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관광, 학습, 사업하러 연길에 오게끔 흡인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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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길림넷

편역: 김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