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시대의 본보기 김춘섭 신강에서 사상정치수업 활동 참가 연변지역 항일정신, 민족단결 널리 전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3일 08시33분    조회:5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 시대의 본보기인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이 인민넷 신강채널과 우룸치시 고신구당위 선전부의 초청을 받고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우룸치시에서 진행된 ‘걸어다니는 사상정치 수업-민족지역 영웅, 본보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신강행’ 주제교양 활동에 참가했다.

김춘섭이 우룸치제79소학교 학생들에게 동북항일련군 영렬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8일간의 활동기간 김춘섭은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은 10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평균해발고가 2700메터 되는 변경연선에서 주제교양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김춘섭 일행은 19세부터 중국, 끼르끼즈스딴 변경선 무인구역에서 의무 순라하면서 50년 동안 돌에 10만여개의 ‘중국’ 두 글자를 새겨 ‘살아있는 경계비’로 불리는 83세의 ‘인민본보기’, ‘7.1훈장’ 획득자이며 9번이나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은 부루마한 모러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쵸췌크 지역 위민현 경내의 소백양 초소 장병들과 함께 경계비를 색칠하고 ‘소백양 초소 기념관’을 참관했으며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50여년간 의무적으로 변경을 지킨 ‘7.1훈장’ 획득자 위덕우를 만남과 아울러 ‘위덕우애국주의교양기지’를 참관하고 위덕우 부부와 함께 변경을 순라했다. 그리고 또 우룸치시제9중학교 등 교정에 가 광범한 사생들에게 생동한 사상정치수업을 했다.

가는 곳곳마다에서 김춘섭은 동북 항일전쟁 사적들을 선전, 강연한 동시에 당지 간부, 군중들에게 동북 항일영웅 관련 아동도서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도서’들을 증정했으며 연변과 왕청현의 홍색자원과 풍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고 또 그들과 민족단결, 새세대관심사업 정황을 교류하면서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와 공동 발전 진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기여했다. 20여년 동안 항일영웅들을 위해 비석을 세우고 확고부동하게 항일전쟁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전승한 김춘섭 주임의 감동적인 사적도 당지 간부, 군중, 사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춘섭의 사상정치수업을 들은 우룸치시제9중학교 학생들은 “력사를 명기하고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겨 항일영웅들의 정신을 계승해 새시대을 이끄는 새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표했다.

이 밖에 김춘섭은 우룸치 중국한혈마기지에서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선전부, 통전부, 민족사무위원회, 인민넷 신강채널, 우룸치시당위 선전부, 우룸치시 고신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족지역 영웅, 본보기 신강행 주제 선전교양 교류회’에 참가해 8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신강텔레비죤방송국의 취재를 접수했으며 우룸치시 고신구의 요청에 응해 내몽골, 서장, 신강에서 온 4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우룸치융합미디어중심의 전문 취재도 접수했다. 한시간 남짓하게 진행된 취재기간 김춘섭은 동장영 등 연변지역 항일영웅들의 사적과 왕청현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새세대관심사업 정황을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29
  • 벼와 콩이 익어가는 가을은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안도현 각 지에서는 콩가을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경향 강만촌, 금빛으로 물든 콩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콩줄기마다 콩꼬투리가 무겁게 드리웠다. 촌민 우청화는 60무의 콩을 심었는데 몇몇 촌민을 고용해 수확을...
  • 1970-01-01
  • 10월 2일 9시 50분, 길림성 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지휘중심은 왕청현에서 걸려온 구조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논밭에서 일하던 중에 기계부품이 왼쪽 눈에 튕겨 들어갔고 급히 연변대학부속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니 고속도로 교통경찰의 방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였다.구조요청을 받은 후 지휘중심...
  • 1970-01-01
  • “의사선생님, 제가 요즘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힙니다. 무슨 문제 입니까?”, “의사선생님, 저는 심장이 안 좋습니다. 허리도 아픕니다.”, “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한 명씩 진맥해 보겠습니다. 처방에 따라 약을 쓰십시오. 만약 일주일 안에 호전이 되면 계속해서 두 첩을 더 복용하세요.” 10월 3일 오전, 장...
  • 1970-01-01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맞이해 연길시 공원로, 빈하로 등 도로의 격자 스크린이 명절 모식을 가동했다.배합사진설명. 조명을 밝힌 공원로.일전 기자가 연길시 공원로를 찾아가 보니 도로 량쪽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격자 스크린은 이미 '붉은 중국' 배경으로 바뀌었으며 '사랑해 중국', '성세...
  • 1970-01-01
  • 27일, 공청단길림성위, 길림성변경촌사업전문반, 길림성향촌진흥촉진회가 련합으로 펼친 ‘변강에 정을 두고 향촌에 따뜻한 사랑을’ 길림성 서부계획 자원봉사자기증활동(연변)이 도문시에서 거행되였다.활동에서 중산시휘취전기유한회사, 산서행화촌주업기업 대표가 연변주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동에어컨 974대,...
  • 1970-01-01
  • 27일, 주총공회 종업원봉사중심(로력모범의 집) 현판식 및 ‘로력모범과 장인의 따뜻한 계절’ 계렬활동 가동식이 주총공회에서 펼쳐졌다.이번 활동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경축하고 로력모범,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로력모범의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종업원들이 앞다투어 새시대의...
  • 1970-01-01
  • 26일, 중국인권발전기금회 연변공익기증식이 연변도서관에서 있었다. 이 기금회는 우리 주에 1600만원 상당의 물자를 기부하고 우리 주에서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기증식을 사회했다.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인...
  • 1970-01-01
  • 25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충성, 책임, 담당’을 주제로 한 독서공유회를 소집했다.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주내 광범한 공청단원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펼쳐진 공유회에는 공청단연변주위 전체 기관 간부, 주 직속 기관, 주 직속 학교, 청년련합회 등 여러 전선, 여러 분...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