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대의 본보기인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이 인민넷 신강채널과 우룸치시 고신구당위 선전부의 초청을 받고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우룸치시에서 진행된 ‘걸어다니는 사상정치 수업-민족지역 영웅, 본보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신강행’ 주제교양 활동에 참가했다.
8일간의 활동기간 김춘섭은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은 10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평균해발고가 2700메터 되는 변경연선에서 주제교양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김춘섭 일행은 19세부터 중국, 끼르끼즈스딴 변경선 무인구역에서 의무 순라하면서 50년 동안 돌에 10만여개의 ‘중국’ 두 글자를 새겨 ‘살아있는 경계비’로 불리는 83세의 ‘인민본보기’, ‘7.1훈장’ 획득자이며 9번이나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은 부루마한 모러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쵸췌크 지역 위민현 경내의 소백양 초소 장병들과 함께 경계비를 색칠하고 ‘소백양 초소 기념관’을 참관했으며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50여년간 의무적으로 변경을 지킨 ‘7.1훈장’ 획득자 위덕우를 만남과 아울러 ‘위덕우애국주의교양기지’를 참관하고 위덕우 부부와 함께 변경을 순라했다. 그리고 또 우룸치시제9중학교 등 교정에 가 광범한 사생들에게 생동한 사상정치수업을 했다.
가는 곳곳마다에서 김춘섭은 동북 항일전쟁 사적들을 선전, 강연한 동시에 당지 간부, 군중들에게 동북 항일영웅 관련 아동도서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도서’들을 증정했으며 연변과 왕청현의 홍색자원과 풍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고 또 그들과 민족단결, 새세대관심사업 정황을 교류하면서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와 공동 발전 진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기여했다. 20여년 동안 항일영웅들을 위해 비석을 세우고 확고부동하게 항일전쟁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전승한 김춘섭 주임의 감동적인 사적도 당지 간부, 군중, 사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춘섭의 사상정치수업을 들은 우룸치시제9중학교 학생들은 “력사를 명기하고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겨 항일영웅들의 정신을 계승해 새시대을 이끄는 새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표했다.
이 밖에 김춘섭은 우룸치 중국한혈마기지에서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선전부, 통전부, 민족사무위원회, 인민넷 신강채널, 우룸치시당위 선전부, 우룸치시 고신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족지역 영웅, 본보기 신강행 주제 선전교양 교류회’에 참가해 8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신강텔레비죤방송국의 취재를 접수했으며 우룸치시 고신구의 요청에 응해 내몽골, 서장, 신강에서 온 4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우룸치융합미디어중심의 전문 취재도 접수했다. 한시간 남짓하게 진행된 취재기간 김춘섭은 동장영 등 연변지역 항일영웅들의 사적과 왕청현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새세대관심사업 정황을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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