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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연길시 ‘홍보대사’로 나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3일 09시50분    조회: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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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지는 바로 연길로’활동 진행 중

여름방학철이 시작되면서 연길시는 대학생 관광객들의 선호지로 뜨고 있다. 연길시에서는‘전국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지는 바로 연길로’활동을 기획하여 관광객 대학생들을 상대로 연길시에서의 미식 즐기기, 투숙, 출행 및 관광, 쇼핑, 오락 등  방면에 최대한의 배려를 돌리고 있다. 인재역참(人才驿站) 투숙, 공공뻐스 무료, 전문 쇼핑 쿠폰 발급 등 여러가지 우대정책은 많은 대학생관광객을 흡인하고 있다.

부동한 대학교로부터 연길에 모여와‘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지는 바로 연길로’활동을 위해 홍보하는 대학생‘홍보대사’들이 인기‘왕훙벽’앞에서‘재미 쏠쏠, 맛 쏠쏠, 정겨운 도시 연길’을 소개하고 있다.  

장춘대학 대학생 후흔요는 절강위성TV방송의 예능프로그람〈달려라 형제〉를 통해 연길시가 매우 특별한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되였는데 반갑게도 인터넷을 통해 이번 활동에 신청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무료 인재역참 투숙 등 신청과정이 매우 순리로왔고 신청과정에서 사무원들이 친절, 신속, 세심하다는 인상이 깊었다고 한다.

장춘리공대학의 황유연학생도 마찬가지로 연길에서 제공하는 우대정책을 누리면서 연길 관광을 시작했다. “고속철역에서부터  열정적인 사무원들로부터 연길의  미식 등 특색문화에 대해 소개받으면서 연길은 참말로 정겨운 도시라는 것을 느끼였다...”고 한다.

지금까지‘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은 바로 연길에서’활동 참가차로 연길시 인재역참에 투숙한 대학생이 200여명 된다. 이들은 자신들의 현장 체험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연길을 소개하고 점점 많은 젊은 세대들이 연길에 와서 관광, 학습, 사업하도록 홍보한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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