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일전 본계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은 성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 전승활동사업 평의평가 검수요구에 따라 본계시 20명 성급 무형문화재 전승인 전승활동에 대하여 전면검수했다. 그중 환인현 '걸립무' 전승인 김화는 95점의 높은 점수로 5위를 차지했다.
김화(1976생)는 지난해 성문화관광청 전문가의 고찰검수를 통과해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걸립무)의 성급 대표성 전승인으로 인정받았다.
2009년부터 김화는 아버지(제4대 전승인 김명환)를 도와 걸립무 무용지도를 담당했다.
김화는 다년간의 공연 경험을 총화하면서 아동상모춤과 물동이춤을 추가해 걸립무의 내용을 보다 풍부히 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과 적극 협력해 '걸립무'의 공연시장을 확대했다.
김화는 휴일과 저녁시간을 리용하여 배우 양성에 전력했다. 김화의 노력으로 현재 걸립무 무용팀은 고정 배우 44명, 대타 배우 24명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공연 진행을 차질없이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걸립무'팀은 성, 시급 대형행사 공연에 5차례, 현급 대형행사 공연에 14차례 참가했고 무형문화재 사회구역, 학교 진입활동에 적극 참가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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