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중통로 개통후 매일 만명 공공뻐스로 주강 오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3일 10시28분    조회:13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교량, 섬, 턴넬, 수중 상호 소통’을 일체화한 해상,륙지 군집 교통인프라-심중통로 

교통부의 일전 데이터에 따르면 심중(심수-중산)통도가  6월 30일에 개통된 이래 일 평균 오가는 기동차량이 10만대,심중공공뻐스 편으로 주강을 오가는 주민이 만명에 달한다.  

심중통로는 항주오(港珠澳)대교후 월항오대만구(粤港澳大湾区)에 건설된 또 하나의 초대형 교통인프라로서 총 길이가 24키로메터, 심수와 중산시 사이의 통행시간을 그 전의 2시간으로부터 지금의 30분으로 단축해 ‘심중 반시간 경제 생활권’을 구축했다.  심중통로가 개통된 당일 심수와 중산시의 심중 도시간 공공뻐스를 개통했고 심중 도시간 공공뻐스 련결선로, 심중 공항 전문 선로 등 여러갈래의 공공뻐스 선로가 개통되였다. 하여 중산시에서 많은  주민들이 심중통로를 리용하여 주강에로 가 미식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게 되였다. 

심중통로는 주강구 동, 서 량안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월항오대만구의 시장 일체화를 추진하는데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게 된다.

이 해상 기적의 데이터:

 ●세계 최장 경간 해중 강철 기둥 현수교:  주요 경간이 1,666메터, 량쪽 경간까지 총 경간이 2,826메터에 달한다.

세계 최고도 항해 가능 해중대교:  주탑의 높이는 270메터, 대교 교면과 해수면의 거리는  91메터, 선박의 통항 가능 공간 높이는 76.5메터,  30만톤의 산적 화물선과 3만상자의 컨테이너선의 통항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세계 최장 쌍향 8차선 해저 침관(沉管) 턴넬:  길이 약 6.8키로메터, 해저 턴넬 침관구간이 5,035메터, 32개의 8톤짜리 도관과 종단으로 이어졌다. 

●세계 첫 수중 고속도로 허브: 수중으로 공항, 립체교와 통한다. 수중 통로 동 인공섬 전역 면적은 34.38평방메터로 48개 국제표준의 축구장만하다.

141일에 걸쳐 동, 서 인공섬이 하나로 이어졌고  8만톤의 침관이 해저에 한꺼번에 정확하게 설치되였다.

질풍을 맞으며 거대한 파도를 밟으며 만여명의 건설자들이 주강구에서 련속 7년간 분투했다.

●심중통로를 건설한 이래 200여종의 발명특허, 업종협회의 수십가지 상 획득,  교량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교량대회의 ‘죠지 리처드슨 상’을 수상했다.

중교도로계획설계원 심중통로 섬, 턴넬 설계 총 책임자 서국평은 “이는 중국인프라건설기술에 대한 또 한차례의 검험이며 세계에 중국인프라건설 실력을 전시하는 새 창구이다”고 말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7
  • 일전, 2024세계브랜드 모간산(莫干山) 대회-향촌진흥과 산업지원 대회 및 신화넷 소원(溯源)중국 ‘씨앗계획’특별행사가 절강성 덕청(德清)에서 개최된 가운데 길림 ‘서란 입쌀’브랜드가 여러가지 협력 성과를 달성했다.신화넷이  발기한 소원중국 '종자계획' 생태협력파트너 단체계약 절차에서 서란시상무...
  • 2024-07-03
  • - 《수호전》을 읽다김혁일전 연길시의 도심을 지나다가 광장부근의 한 음식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구멍가게 앞에는 줄 지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었는데 문전성시를 이룬...
  • 2024-07-03
  • 독서, 휴식, 학습, 소통을 즐길 수 있는 다기능 스마트문화공간6월 29일, 연변의 첫 신형 스마트도시 다기능 책방이 정식으로 개장하면서 독자들을 맞이했다.스마트도시 다기능 책방은 서향사회건설을 추진하고 시민들 집근처에 ‘문화거실’을 조성하며 광범한 군중들에게 량질의 편리...
  • 2024-07-03
  • 7월 2일, 길림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사회에《길림성〈중화인민공화국 반테러주의법〉실시방법》(이하〈방법〉) 제정, 실시 상황을 공포했다.2021년초, 길림성공안청은 반테러투쟁 형세의 발전 변화와 법치길림 건설의 실제수요에 한층 더 적응하기 위해 립법전문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립법 조사...
  • 2024-07-03
  • 7월 2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당창건 103주년 경축모임’이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대련시중산구 책임자 및 여러 분야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35명 로당원과 여러 로인협회 문예단체 성원 등 120여명이 행사에...
  • 2024-07-03
  • 활동에 참가한 전체 회원들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 당창건 103주년 경축모임이 7월 1일 록음방초 우거지고 경치가 수려한 장백천년애성풍경구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활동에 참가한 해당부문의 책임자들(앞줄)현인대, 현정협, 현민정국의 해당 책임자들과 명절복장을 차려입고 곱게 단장한 현조선족로인협회 1...
  • 2024-07-03
  • 황강, 전 성 경시교양회의서 강조규률이 확립되고 규칙이 바로 서며 기풍이 실제적으로 수립되게 하여새로운 형상 구축하고 새로운 담당 과시하며 새로운 업적 이룩해야호옥정 주국현 참석1일, 전 성 경시교양회의가 화상 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
  • 2024-07-03
  • 6월 27일, 통위태양광(염성)회사를 방문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표단 일행. /신화넷“북경의 공기가 10여년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염성(盐城)이 한국기업과 이렇게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줄 몰랐다.” 6월 24일—29일 중국을 방문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표단 6인이 북경과 강소성 염성을 둘러보며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는...
  • 2024-07-02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