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72개 ‘세계탕수육식당’이 국내 8개 도시에서 동시에 간판을 내걸었다.
‘세계탕수육식당’을 건설하는 것은 길림시가 탕수육을 대표로 하는 길림료리 문화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길림 료리산업을 크고 강하게 하는 새로운 로정을 열어놓았다.
이번에 간판을 내건 ‘세계탕수육식당’은 북경, 천진, 심수, 할빈, 장춘, 심양, 길림, 매하구에 분포되여 있으며 모두 현지의 비교적 유명한 료식업체로서 그들은 뛰여난 료리기술로 부동한 맛의 탕수육미식을 료리하고 있다.
길림시에서 세계탕수육대회를 개최한 이래 전 시 료식업은 탕수육 소비열풍을 일으켜 료식, 숙박, 목축업 등 여러 시스템을 이끌고 련쇄식 반응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길림시 중점호텔 평균 투숙률은 54%에서 66.7%로 높아졌다.
전 시의 1만 1,000개 음식점은 루계로 탕수육 201만 1,000부를 판매했으며 탕수육 + 만두, 탕수육 + 냉면 등 30여종의 조합세트를 출시하여 료식소비액을 3억 2,700만원, 동기 대비 17.7% 증가시켜 련인수로 60만 2,000명의 려객 흐름량을 이끌었다.
전 시 탕수육용 돼지고기 등심의 판매량은 루계로 168만 3,000근에 달해 동기 대비 46.7% 증가되였다.
탕수육은 미식업종에서의 동질감, 식별도와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제고되여 이미 길림료리의 대표 메인료리로 되였다.
길림시상무국 관계자는 "길림시는 세계탕수육대회를 계기로 '탕수육 미식 지도'와 '길림료리 박물관'을 정성껏 만들고, 현지 탕수육 예제료리를 출시하며, 탕수육 료리표준을 연구 제정하여 표준화 체계 건설로 탕수육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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