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주택건설청은 〈길림성 2024년 도시공원록지 개방공유지도〉를 발표, 전 성의 도합 125개 공원 록지 명단을 개방하고 공유했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장춘시에서 23개, 길림시에서 12개, 사평시에서 8개, 통화시에서 14개, 백성시에서 10개, 료원시에서 10개, 송원시에서 9개, 백산시에서 14개, 연변조선족차지주에서 15개,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 9개, 매하구시에서 1개 공원이 이름을 올렸다. 연변에서는 연길시의 인민공원, 송도공원, 아리랑체육공원, ‘로동의 미’ 주제공원과 돈화시의 북산공원, 빈강공원, 은룡공원과 훈춘시의 룡원공원, 빈수공원과 룡정시의 해란강공원과 화룡시의 화해공원과 왕청현의 병풍산삼림공원과 안도현의 문화박람성광장, 이룡산공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빈강공원과 탑전공원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전 성의 모든 시와 현에서 공원록지를 개방공유하였는데 총면적은 267헥타르에 달하는데 그중에서 잔디밭이 85헥타르, 림하공간이 131헥타르, 여유지가 51헥타르로서 백성들을 위해 아름답고 쾌적하며 따스한 도시 록색 레저공간을 만들어 전 성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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