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7회 중국 ‘인터넷문학+’대회는 ‘2023년도 중국 인터넷문학 발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인터넷문학 플랫폼에 가입한 작가 인수는 2929만 4300명이고 중청년이 인터넷문학 창작의 절대적인 주력이다. 인터넷문학 사용자 규모도 5억 5000만명에 달하여 2022년에 비해 5200만명 증가했으며 사용자 성별 분포는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우리 나라의 인터넷문학 시장의 수입규모가 383억원이고 전년 대비 20.52% 성장했으며 광고수입이 구독수입의 비률을 초과하여 수입의 주요 력량으로 되였다. 2023년 인터넷문학작품의 루적 규모는 3786만 4600부에 달하고 전년 대비 9.47% 성장했으며 고언현언, 도시직장, 판타지 소재가 1, 2, 3위를 차지했다. 인터넷문학의 해외시장 수입규모가 43억 5000만원에 달하고 전년 대비 7.06% 성장했으며 우리 나라 인터넷문학 출해작품의 총량은 약 69만 5800부(가지)이고 전년 대비 29.02% 성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인터넷문학은 현실 소재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하고 IP 다양화 전환 성과가 현저했으며 2023년 년말까지 인터넷문학 IP 개편량이 7만 2674부에 달했다.

대회에서 81부의 우수한 인터넷문학작품이 국가판 본관에 소장되였다. 대회기간에 또 창작평론, 인터넷 토막극, 애니메이션과 과학기술 에너지 부여, 해외 진출 교류 등 4개 포럼을 조직했다.　 

중국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