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장춘자동차박람회가 22일 페막했다. 10일 동안 열린 이번 자동차박람회에 22.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4만여개의 관련 정보가 인터넷에 발표, 총 조회수는 3.2억회를 돌파했다.
‘신질(新质)로 미래를 주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 전시면적은 17만평방메터, 총 124개 자동차기업에서 1,100대 최신 차종을 선보였으며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 307대가 포함된다. 전통적인 자동차업체, 신세력 브랜드 모두 이번 전시회에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1자동차 홍기 HS3는 이번 자동차박람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였으며 LOTUS 슈퍼카 등 12개의 새 브랜드 역시 이번 박람회 무대에 처음으로 올랐다.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카 등 55종의 신차가 동북지방에 처음 전시되였다.
이번 자동차박람회는 자동차 산업의 최신 과학 기술 성과와 산업 체인의 변화를 보여주는 최전방 기지로 되였는바 자률주행 해결방안, 스마트조작시스템, 고급 칩 등도 찾아볼 수 있었다.
업계 교류를 촉진하고 발전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이번 자동차박람회에서는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자동차 스마트화, 전동화, 석유 및 전기 사용에 관련 권리 평등 등 뜨거운 화제에 대해 깊이있게 토론했다. 동시에 주최측은 2024 장춘시 중고차 및 부품의 대 로씨야 수출 교류 간담회, 장춘-로씨야 상무 교류회 등 대외 경제 및 무역 활동을 펼쳤다. 폴란드, 애급, 파키스탄,나이지리아 등 ‘일대일로’공동 건설 국가와 로씨야, 한국 등 17개 국 100여명의 래빈들이 자동차박람회를 찾아 현장을 참관하고 무역 상담을 했다.
/길림신문 손맹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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