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여서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되였다. 어떻게 하면 자연과 가까워지면서도 해볕에 타지 않고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을가? 이에 하남성 아동병원 피부과 부주임의사 장상아를 취재했다.
◈ 물리적 방호
물리적 자외선차단은 또 ‘가림자외선차단’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어린이 자외선차단에서 선호하는 가장 안전한 자외선차단방법이다. 구체적으로 물리적 자외선차단은 의류, 모자,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자외선차단복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밝은 색상의 자외선차단복을 선택하되 자외선차단계수는 30이상이 좋다.
모자
차양이 약간 넓은 것을 선택하면 아이의 얼굴, 귀, 뒤목 피부까지 가릴 수 있다.
양산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면 아이가 야외활동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글라스
렌즈는 어두운 색상이 좋으며 UVA(장파자외선)와 UVB(중파자외선) 로고가 있는 선글라스를 선택하여 자외선차단을 보장해야 한다.
전문가 알림
6세 이하 어린이는 선글라스사용을 감소해야 한다. 매번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시간을 30분 이내로 통제하고 2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실내 혹은 시원한 곳에 진입한 후에는 인츰 벗어야 한다.
◈ 화학적 방호
화학적 방호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어린이용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고 화학적 자외선차단제가 포함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선크림
SPE(자외선차단계수)가 10~15, UVA(장파자외선) 및 UVB(중파자외선)의 스펙트럼의 아동용 선크림을 추천한다. 6개월에서 2세의 어린이는 SPF가 10 이하인 자외선차단데를 선택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사용했을 경우 귀가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로션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한다.
전문가 알림
만약 아이가 민감한 체질이라면 우선 귀 뒤부분이나 팔뚝 안쪽 등 부위에 소량으로 바르고 30분 동안 관찰하여 뚜렷한 알레르기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전신에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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