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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나자~] 장백산 가장 아름다운 풍경선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4일 13시28분    조회: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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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안도현은 새로운 한갈래 관광로선인—'장백산 가장 아름다운 풍경선'을 정식 발표했다. 이 로선은 장백산 산기슭부터 출발해 20개 풍경선을 경과하게 되는데 변경 통상구, 등산, 광천수표류, 조명폭포, 격정횡단, 낚시, 민속 체험, 홍색견학 등 각종 특색 종목이 포함되여 있어 관광객들이 편하게 즐기고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장백산 가장 아름다운 풍경선은 한갈래 간편한 관광로선일 뿐만 아니라 인문경관을 결합하고 자연경관과 민속체험을 일체화하여 매력으로 충만된 관광로선을 형성했다. 장려한 산천호수를 따라 다채로운 장백산 경관을 경과해 마침내 민속풍정으로 충만된 원림에 도착한다.

추천코스

협곡부석림

이곳에서 장백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외에 협곡부석림 화산암의 특이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장백산 첫 샘에서 끓인 차를 한모금 마시면 삼림의 기운을 한입에 느낄 수 있다.

따씨타이허

하늘 높이 우뚝 솟은 고목, 얼기설기 흐르는 폭포, 몽환의 야간 숲.... 산과 물, 나무와 돌, 빛과 그림자, 낮과 밤, 원시와 현대를 완벽하게 융합한 관광승지이다. 

내두산촌

내두산촌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동남부에 위치했는데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이다. 장백산풍경구에서 26키로메터 떨어졌으며 '장백산 제1촌'이라 불린다.

홍석봉

홍석봉풍경구에서는 삼림산소바를 마음껏 느낄 수 있고 홍석봉에서 가파른 암벽등반을 한 후에 마시는 '벼랑커피' 한잔으로 짜릿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광천수표류

물놀이 천국인 대천하, 마계, 수색무송도 등 광천수표류는 음이온속에서 장백산 22°C의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온천체험

왕조승지, 보석소진, 림계화산온천 등지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력사문화원

장백산력사문화원풍경구는 태안사불교문화원, 장백산녀직대왕부신묘, 생태관광채집원, 장백산백초약원과 천정호텔을 포함한 관광종합봉사구이다.

조공부

조공부풍경구내의 독특한 촌락 건축물과 민속풍정거리는 볼거리다. 집마다 마당이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새롭고도 신기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백화곡조선족고촌락

고촌락을 걷다보면 푸른 산이 둘러싸여 있고 수목이 푸르며 꽃이 만발하고 청기와와 흰 벽 등은 마치 민속풍정 그림속에 있는 것만 같다.

설산비호

이곳은 안도현 량강진, 장백산 북쪽 비탈 림구 중심지역, 송화강 상유에 위치했다. 풍경구내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워 드라마 '설산비호'의 촬영지로 되였고 '장백산 제1호수'라 불리운다.

대관동문화원

원내에는 발해국조공도유적, 블루베리채집원, 만족대원, 꽃사슴락원, 대사하전역유적, 관동삼보관, 사냥꾼인가, 인삼문화력사관 등 관광코스가 있는데 매 코스마다 특이하다.

화계곡

화계곡은 안도현 명월진 장풍구에 위치했고 레저, 오락, 휴가를 일체화한 관광풍경구이다. 바베큐, 캠핑, 민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주요 특색인 이곳에서 대자연에서의 휴식과 오락을 만끽할 수 있다.

관광체험을 일층 개선하기 위해 관광객들을 위해 풍부하고 대채로운 활동도 준비했으니 장백산 가장 아름다운 풍경선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 안도현에서는 또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13가지 이색적인 '밤'성연도 마련했다. 계렬행사는 두달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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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연변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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