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강결):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8차 회의가 23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문적으로 전달하고 학습관철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개막회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초청을 받고 개막회에 참석해 보고를 했다.
왕호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 시기에 개최한 한차례의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대한 의의, 총체적 요구, 중요한 조치, 근본적 담보 등 문제를 깊이 있게 설명했다.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은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개혁 전면적 심화 사업을 넓은 범위에서 깊이 있게 추진하는 총동원이자 총체적 배치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는 것은 현재와 향후 한 시기 동안 전당과 우리 나라의 중요한 정치적 과업이다. 인민정협은 자각적으로 사상과 행동을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에 통일시키고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에 통일시키며 개혁에 관한 중공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해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채기는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원회의에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결정을 내린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고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력사적 능동성과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해 중국식 현대화의 보다 밝은 미래를 펼치려는 굳은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는바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원회의의 <결정>은 2035년에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 향후 5년간의 중대한 개혁조치들을 중점적으로 포치했는바 이는 당중앙위원회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이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실천의 속편이자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장이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개혁함에 있어서 설계와 계획을 중요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관철, 실시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개혁요구를 철저히 리해하고 조직적 령도를 강화하며 전반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모색, 혁신을 권장해 실효를 거두어야 한다.
개막회에서는 정협 전국위원회 2024년 상반년 사업상황에 대한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주석회의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이자 비서장인 왕동봉 등이 관련 의제를 둘러싸고 보고를 하고 설명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석태봉 그리고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하후화, 량진영, 바트르,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강신치, 장작군, 하보상,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