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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위원회 제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강연단 동원회 북경에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5일 15시23분    조회: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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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4일발 본사소식: 당중앙위원회 제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강연단 동원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위원회 제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잘 학습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당, 전국의 한가지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강연사업을 잘할 데 관한 중요지시를 관철락착하여 전원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터득하고 강연사업요구를 전면적으로 파악하며 고품질로 강연임무를 완성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 군중들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확실히 통일하도록 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위원회 제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은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 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전원회의 <결정>은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추동하여 확대화와 심층화를 향해 진군하도록 하는 총동원, 총포치로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려는 력사적 주동과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광활한 전경을 개척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체현했으며 개혁과 개방을 멈추지 않는다는 강령한 신호를 충분히 방출했다. 전원회의정신을 강연함에 있어서 우선 전원회의의 중대한 시대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영향을 명백하게 말해야 하고 우리 당의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명백하게 말해야 한다. 20차 당대회이래 당과 국가 사업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를 깊이 있게 강연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개혁 전면적 심화에 관한 일련의 새 사상, 새 관점, 새 론단을 깊이 있게 강연해야 하며 전원회의 <결정>에서 제기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대한 조치를 깊이 있게 강연하고 전원회의정신을 관철락착하는 기본요구를 깊이 있게 강연하며 광범한 당원, 간부, 군중들의 전원회의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사상적 자각과 행동적 자각을 증강하고 개혁공감대를 최대한 결집하며 개혁활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각항 개혁조치가 정밀하게 착지하고 실효를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연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정치적 위치를 높이며 정치적 담당을 강화하고 기조의 방향인도를 파악하여 전원회의정신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강연의 겨냥성, 실효성을 힘써 증강하고 강연 지역과 령역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시키고 알아듣기 쉬운 언어, 상세한 데터, 생동한 사례를 능란하게 운용하여 당중앙정신을 깊이 있고 통속하고 투철하게 이야기하며 새 시대 개혁개방의 이야기,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한 이야기를 생동하게 함으로써 광범한 당원, 간부, 군중들이 진정 알아듣고 기억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리서뢰가 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위원 심이금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선전사상문화사업지도소조 성원, 중앙강연단 성원, 중앙선전문화단위 주요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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