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불티나게 팔리는 이런 선풍기, 위험 도사리고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5일 09시16분    조회:7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각종 ‘강온신기(降温神器)’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례를 들어 ‘목걸이형 선풍기’가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런 선풍기는 사용하기는 편리하지만 사실 그 속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목걸이형 선풍기에 존재하는 안전위험

일부 제품 설계결함 존재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목걸이형 선풍기의 재질은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이며 일부 제품은 그물망모양의 바람날개덮개가 설치되여있는데 사이사이 틈이 비교적 커서 바람날개가 빠르게 회전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실수로 손이 바람날개에 닿으면 긁힐 수 있다. 또 일부 목걸이형 선풍기는 제품설계가 합리적이지 못해 머리카락이 쉽게 선풍기 안으로 말려들어가 두피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발화위험

목걸이형 휴대용 선풍기의 판매가격은 종종 20, 30원에서 100원 사이인데 가격차이가 나는 주요원인은 주로 사용하는 리티움배터리의 품질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짜 리튬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면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다.

아이가 다칠 수 있어

제품 외관상 많은 목걸이형 선풍기는 캐릭터와 이쁜 색상의 케이스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실수로 스위치를 잘못 건드리면 어린이의 손가락이 선풍기 바람날개에 닿아 다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국가 강제성 표준은 ‘기기 케이스의 모양과 장식은 기기가 어린이에게 장난감으로 쉽게 사용되여서는 안된다’라고 명시되여있다.

직접 바람을 쏘이면 안면마비 올 수 있어

합비시제2인민병원 신경내과 주임 장지는 목걸이형 선풍기 바람을 직접 쏘여 안면마비가 생긴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고 한다. “선풍기는 환자의 량쪽 얼굴을 향해 부는데 이는 안면신경두개골을 지나는 위치로 비교적 약한 편이다. 만약 선풍기, 에어컨 바람이 이 부위에 직접 닿게 되면 쉽사리 바이러스침투가 초래되여 안면마비를 쉽게 일으킬 수 있는데 이를 안면신경염이라고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7
  • 일전 훈춘역 대기실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신체에 이상을 느끼며 위급상태에 빠졌다. 이때 연변철도공안처 훈춘역파출소 민경들이 즉각 도와나섰다.  당일 저녁 20분경 한 승객이 대기실 의자에서&n...
  • 2024-07-03
  • 6월 25일 15시, 400명여명의 승객을 태운 Y152/153호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가 성도서역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인 길림성 돈화로 향했다. 이는 ‘참대곰특별렬차’의 전국 여름려행시즌의 정식 가동을 의미한다. 이번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는 북대하, 할빈, 막하, 하이랄, 만주리, 돈화, 심양, 단...
  • 2024-07-03
  • “오늘 아침 사회보장국으로부터 퇴직예비심사가 완료되였고 납부 미이체 문제가 있어 현장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런 방식은 세심하기도 하고 편리하여 매우 좋다.” 7월 1일 오전 장춘시사회보장국에서 퇴직수속을 처리한 채옥금씨가 말했다. 채옥금씨가 언급한 사항은 바로 길림성에서 이미 가동실...
  • 2024-07-03
  • 여름은 포진성 인협염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최근 북경, 광동 등 지역 여러 병원에서 많은 어린이가 발열, ‘거품’ 등 포진성 인협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질병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로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지만 중소학생, 심지어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절강성 장흥현 부유보건원의 병실내...
  • 2024-07-03
  • 만보진 촌민 감금봉은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한 로병이자 정부의 호소에 호응하여 농업생산을 발전시킨 선두자로서 그의 개인적 경험은 중화민족 대가정의 운명과 밀접히 련결된다. 아래 기자의 카메라를 따라 감금봉의 이야기를 함께 료해하도록 하자. 감금봉은 1927년 산동 제성에서&...
  • 2024-07-03
  • 단소룡을 기억하고 있는가? 6년 전, 공사장에서 일하던 중 자신이 청화대학에 붙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의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올해 6월 29일 청화대학 본과 졸업생 3500여명의 학생들이 청화원에서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새롭게 출발했는데 단소룡도 그중 한명이였다. 현재 24세 나는 단소룡은 이미 시험...
  • 2024-07-03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