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림업및초원국에 따르면 중국전자에너지절약기술협회의 심사비준을 거쳐 길림성욱정빅데이터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전력거래와 탄소배출 계산을 통합한 디지털화 에너지 플랫폼이 길림성 최초의 1성급 '길e보-이산화탄소 전기 융합 디지털화 에너지 플랫폼' 탄소라벨을 승인받았다. 제품의 년간 탄소발자국은 4.06 이산화탄소환산톤이다. 

탄소라벨은 탄소발자국 표식이라고도 하는데 원료 구입, 운송,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고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량을 제품 포장에 계량화 지수로 표시하고 라벨 형태로 소비자에게 제품의 탄소 정보로 기업이 에너지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실시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의거이다. 탄소라벨의 보급은 소비자에게 저탄소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방식을 인도하고 전사회 소비행위와 소비구조의 전면 록색 저탄소 전환을 추동하며 기업에서 록색화 개조를 진행하도록 추동하고 록색 저탄소 순환 발전의 생산체계를 건전히 하는 데 취지가 있다. 

올들어 주림업및초원국은 국가 온실가스 흡수원 시험점 건설을 계기로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경로를 깊이 탐색하고 온실가스 흡수원 혁신 발전을 온당하게 추진했으며 온실가스 흡수원 사업과 신질생산력의 유기적인 결합에 조력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우리 주 기업이 전 성에서 처음으로 1성급 탄소라벨을 승인받은 것은 이 분야 록색 새 발전리념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지역 신질생산력 발전 조치에 대한 유력한 증명이며 생태제품 가치 실현 기제를 실천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주림업및초원국, 주온실가스흡수원봉사중심에서는 탄소라벨의 성공적인 인증을 모델로 삼고 지역 상황에 따라 각 분야의 탄소라벨 인증, 탄소발자국 검사를 지도하고 추적 시스템을 만들며 점차적으로 ‘전사회 각 분야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신질생산력 저탄소 전환과 경제발전을 결부시키는 효과적인 모식을 탐색하여 우리 주 록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에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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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넷

편역: 김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