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기예보, 과연 40℃를 예보하지 않을가?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6일 13시53분    조회:13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고온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호북의 네티즌들은 “이렇게 더운데 왜 일기예보는 40℃를 예보하지 않을가?”라는 질문을 했다.

일기예보는 과연 40℃를 예보하지 않을가? 물론 아니다!

7월 24일, 무한 중심기상대는 고온적색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를 초과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이외 네티즌들은 왜 고속철도 차칸에 표시된 실외온도가 기상부문에서 예보한 기온보다 높은지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에 호북날씨(湖北天气)블로그 소식에 따르면 기온의 측정은 표준환경이 있는데 기온과 체감온도는 차이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1. 기온측정에는 표준환경이 있다. 세계기상기구의 규정에 따르면 기상부문에서 측정한 온도는 백엽상자에서 측정한 온도이다. 백엽상자는 잔디밭에 설치하고 지면에서 1.5m 떨어져있으며 주위가 비교적 넓고 고층건물이나 나무 등 바람이나 해빛을 차단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2. 환경에 따라 기온이 다르다. 같은 도시내에서 바닥이나 주위 건축, 차량 등 각종 영향을 받아 장소에 따라 기온이 일정한 차이가 존재한다. 해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세멘트도로, 아스팔트도로 지면온도는 50℃ 이상에 달하고 해빛에 로출된 후 짙은 색의 의자는 표면온도가 심지어 60℃ 이상에 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측정한 수온, 지면 온도, 차량 온도 등은 모두 일기예보 기온과 같지 않다.

3. 기온과 체감온도는 차이가 존재한다. 현재 기상부문은 공기의 습도, 바람, 방사선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옷 착용지수, 자외선지수 등 생활기상지수와 체감온도 예보를 발표하여 무더위를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일기예보 기온은 체감온도가 아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1
  • 학습하는 과정에서 주의력결핍은 많은 청소년과 선생님, 학부모들을 걱정시키는 문제이다. 그럼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주의력을 높이는 방법이 없을가? 답안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과정에서 청소년은 주의력을 집중해야 한다. 이런 주의력훈련은 일상 생활과 학습으로 옮겨올 수 있다. 례를 들어 롱구를 칠 때 공의 위치, 팀...
  • 2024-08-21
  • 북경시간 8월 22일 22시 55분이면 처서절기가 도래하고 ‘삼복’이 끝나 시원함이 더욱 뚜렷해진다. 무더위로 한여름 동안 ‘몸살’을 앓았던 남방도 서늘해지기 시작한다. 처서는 가을의 2번째 절기이다. 민속학자이자 천진사회과학원의 연구원 왕래화는 24절기중 ‘서(暑)’자가 있는 절기는 소서, 대서, 처서 3개라고 말...
  • 2024-08-21
  • 개학시즌이 곧 다가온다. 예비대학생들은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동경으로 가득 차있는데 따라서 많은 사기꾼들이 이런 예비대학생을 상대로 일련의 사기행각을 벌인다. 학생모집사기 사기꾼들은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신입생들의 입학정보를 취득하고 정규입학통지서가 배송되기 전에 신입생들에게 가짜입학통지서를 발급...
  • 2024-08-21
  • 호박을 많이 먹는 것은 혈당을 직접적으로 낮출 수 없고 과도한 섭취로 인해 오히려혈당이 상승할 수 있다. 다당류 및 시클로프로필 아미노산과 같은 호박의 일부 성분이 동물실험에서 혈당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러한 연구는 인체에서 증실된 것이 아니다. 실제로 호박 자체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
  • 2024-08-21
  • “목이 많이 가렵다” “코물이 계속 나와 감기인줄 알았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양’이 된 것을 알았다.” 최근 많은 네티즌들이 SNS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재감염되였다고 반영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발부한 ‘전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본토사례 변이주 변화추세’와 비교하면 이번 모니터링에서 처음으로 ...
  • 2024-08-21
  • 8월 18일, 상해 포동과 강소 곤산을 련결하는 저공 려객 헬기 로선이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상해-소주 장강삼각주 지역의 저공 항공 려객수송로선이 성공적으로 열렸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두 지역의 통근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되였다. 이는 국내 최초의 성간 지정 저공 려객운송 경로로 장강삼각주지역의 저공...
  • 2024-08-21
  • 여러 지역에서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완화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출범시키고 있다. 일전 산동, 호남, 귀주, 광서 등 여러 성의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에서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조절했는데 성내의 사업단위 시험에서 더 이상 사업경력과 사회보험 납부 정황을 심사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 2024-08-21
  • 밤에 소변이 잦아지는 원인은 매우 많은데 생리적 각도에서 볼 때 취침 전 과도한 수분섭취, 정신적 긴장, 스트레스증가는 모두 밤에 소변이 잦아지게 할 수 있다. 이외 밤에 소변이 잦아지는 것은 로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로서 발생률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진다. 밤에 소변이 잦은 것은 신장질환과 ...
  • 2024-08-21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8월 19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또 럼과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럼이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데 대해 재차 축하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럼 총서기가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중국을 선택한...
  • 2024-08-20
  • 북경 8월 19일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은 19일 북경에서 윁남 공산당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또 럼을 회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오전 습근평 총서기, 국가주석은 또 럼 총서기, 국가주석과 중국-윁남운명공동체건설을 심화할 데 관하여 전략적 배치를 하고 량당, 량국...
  • 2024-08-20
‹처음  이전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