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7살 녀자아이 ICU 로 긴급 이송, 최근 이 아동 ‘킬러’ 경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6일 13시58분    조회:14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광장과 공원의 음악 분수는 아이들의 집합장소가 되고 있는데 많은 아이들은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를 만지기도 하고 심지어 분수 중간까지 가서 물놀이를 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최근 하남의 한 소녀가 현지 음악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음악이 흐르자 고압의 물줄기가 쏟아져 나와 어린 소녀의 엉덩이를 향해 돌진했다. 순시간에 소녀의 몸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고 그날 밤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다음날 가족들은 그녀를 현지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았고 의사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옮길 것을 권장했으며 하남성인민병원의 어린이 중환자실로 긴급 이송되였다. 10여일간의 치료를 받고서야 녀자아이의 상태가 점점 좋아졌다.

분수의 5가지 숨은 안전위험

1. 분수 물줄기의 강한 충격력

분수가 순식간에 솟구치는 물줄기는 마치 ‘칼날’과도 같다. 지름 2㎝의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는 높이 10여메터에 달해 5㎏짜리 수박 하나를 1m 높이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 분수의 물줄기 높이가 50메터에 이르면 130근 무게의 성인 남성을 쉽게 들어올릴 수 있다. 이러한 강은 압력에서 어린이는 인공 분수의 충격에 맞아 부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 물을 순환으로 사용하여 비위생적이다

분수의 물은 종종 순환하는 빗물이나 처리된 오수이다. 이러한 물은 수돗물과 마찬가지로 침전, 려과, 폭기, 살균 등의 처리를 거쳤지만 수돗물에 비해 여전히 병원성 세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분수를 장기간 야외에 로출시키고 재활용하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물이 변색되여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상처가 있는 피부가 이런 물에 자주 로출되면 피부가 감염되고 염증이 생기기 쉽다.

또한 분수에는 파상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철록이 포함되여 있을 수 있기에 상처가 있는 피부가 접촉하면 파상풍을 초래할 수 있다.

3. 케이블 루전으로 인해 쉽게 상할 수 있다

분수의 공급 전압은 일반적으로 220V이며 루전의 경우 치명적인 상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바닥이 젖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쉽다

대부분의 분수는 대리석으로 깔아놓는데 물에 노로되면 미끄러워지고 물이 장기간 고이면 표면에 이끼가 끼기 쉽기에 아이들이 뛰여다니며 장난을 치다가 미끄러져 다치기 쉽다.

5. 분수 배출구에 손가락이나 말이 끼기 쉽다

일부 개방된 분수는 물 배출구가 로출되어 있고 일부 어린이는 놀이에 열중하여 물 배출구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손가락이나 발이 끼는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

분수대 관람 주의사항

분수가 솟아오를 때 분수에 가까이 가거나 손, 발 및 신체의 다른 부분을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놀 때는 가능한 한 분수의 출구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현장 관리자의 배치에 따라 안전한 장소에서 공연을 관람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2
  • 자료사진 7월 22일 교육부는 2023년 전국 교육경비 집행상황 통계데터를 공포했다. 데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 교육경비 총투입은 64595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3% 성장했다. 그중 국가 재정성 교육경비는 50433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0% 성장했고 2023년 전국 학전교육, 의무교육, 고중단계 교육, 고등교육경비 총투...
  • 2024-07-23
  • 최근 남개대학 철학학원 교수인 도붕이 국제 력도 챔피언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하장사 교수님!” “철학교수가 력도경기에서 우승하다니……”등 감탄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IPF 아시아, 대양주와 아프리카 파워프리팅(力量举) 선수권대회가 북경시간 7월 6일부터 13일까지 남아공 포체프스트룸에...
  • 2024-07-23
  • 7월 22일, 국가질병예방통제국,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체육총국은 <중소학생 과체중 비만 공공위생종합예방통제 기술도칙>을 련합으로 발표했다. 과체중과 비만은 중소학생의 건강에 영향주기 때문에 개입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도칙은 예방을 위주로 하고 조기개입과 질병조기경보의 3급 예방책략...
  • 2024-07-22
  • 개혁을 포착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으로 하여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심의통과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정>은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의 전반적 리익, 근...
  • 2024-07-22
  • 인구로령화가 이미 글로벌추세가 되였다. 유엔이 이번 달 발표한 <2024년 세계인구전망: 결과개요> 보고에서는 이번 세기 70년대 말에 이르러 전세계 65세 및 이상의 인구수는 22억에 달하여 18세 이하 인구수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 로령화사회에 직면하여 각국은 어떤 대처법이 있을...
  • 2024-07-22
  •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우고 나면 반응이 느려지고 머리가 둔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밤을 새우는 것 외에도 뇌를 ‘둔’하게 만드는 한가지 행위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깨닫지 못할 수 있다. 매일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머리가 정말 둔해진다 우리 뇌의 약 70~80%가 물이기때문에 물이 우리의 몸에서...
  • 2024-07-22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이 11월 대선을 106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 밖에 그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표명했다. 그는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자신의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 2024-07-22
  • 어린이 약물투여를 성인의 용량에서 반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어린이와 성인은 약물 흡수, 대사 과정에서 약물에 대한 내성, 반응성 등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단순히 성인의 용량을 반감하여 어린이에게 복용시킨다면 의도한 치료효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약물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심한 경...
  • 2024-07-22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가 20일 밝힌 데 의하면 현재 ‘펀치’회사 보안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해 대규모 다운사건이 발생했는데 세계 약 850만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기기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조작시스템을 설치한 전체 기기의 1%가 되지 않는다. 프로그람오유는 수정되...
  • 2024-07-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