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폭우날씨 운전, 도로 고인물 안전하게 통과하려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6일 14시59분    조회:1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출행시 도로에 물이 고이고 범람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차를 몰고 출행할 때 어떻게 도로 고인물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을가?

운전자의 경우 도로의 고인물은 운전의 어려움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큰 위험을 수반한다. 교통경찰은 물이 고인 구간에서 우선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 물의 깊이를 관찰할 것을 일깨워주었다.

차량의 최대 물통과높이를 결정하는 것은 공기 흡입구의 위치인데 일단 고인물이 엔진 흡입구로 류입되면 쉽게 시동이 꺼지고 심한 경우 엔진이 손상되거나 페차될 수 있다. 가장 안전한 고인물통과높이는 다이야의 2분의 1을 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운전시 속도를 줄이고 일정한 속도로 운전하며 앞뒤 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물속에서 정차하거나 핸들을 급히 꺾거나 물속에서 빠르게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

속도가 빠를수록 물을 통과할 때 차체가 불안정해지고 물보라가 더 커져서 고인 물이 엔진, 공기 흡입구, 배기구 또는 차량 내부로 류입될 가능성이 높아 결국 시동이 꺼지거나 심지어 차량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한가지 더 알아야 할 점은 한쪽 다이야에 물이 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구간은 물이 완전히 고이지 않을 수 있는데 운전자는 한쪽 다이야로만 물을 통과하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한쪽 다이야로만 물을 건너면 차량의 좌우 마찰력이 달라져 옆으로 미끄러지고 드리프팅(甩尾)되기 쉬워 안전위험이 커진다.

마지막으로 차량이 고인물구간을 벗어나면 운전자는 련속적으로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다. 이는 마찰과 열을 발생시켜 브레이크패드의 수분을 휘발시킴으로써 브레이크의 정상적인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자료사진 최근 많은 시민들은 시장에서 채소가격이 인상된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농업농촌부에서 중점모니터링한 28가지 채소 전국 도매가격 데터에 따르면 8월 채소가격은 전월대비 21.7% 성장했고 10월(11일까지)에 1.6% 성장했다. 개별 채소의 단기 상승폭이 큰데 례하면 피망, 도마도, 동과는 9월 전월대비 상승폭이 ...
  • 2024-10-16
  • 현지시간 10월 15일 리강 국무원 총리가 파키스탄 대통령 관저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을 만났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굳건한 우정은 오랜 력사를 자랑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파키스탄과 긴밀한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국정운영의 경험 교류를 강화하며 핵심 리익 문제에서 서로를 확고히...
  • 2024-10-16
  • 잡곡의 과도한 섭취는 단백질, 무기염 및 특정 미량 원소의 인체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사람의 신체 상태는 다르므로 잡곡을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섭취해야만 건강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반 성인의 경우 일일 잡곡 섭취량이 하루 주식 섭취량의 1/3을 차지하면 충분하며 소화능력이 약하고 빈혈, 칼슘 결핍이 있...
  • 2024-10-15
  • 10월 14일, 길림성문화관광청 사이트가 발표한 <길림성관광스타급호텔평가위원회판공실의 4성급 관광호텔 평가결과 공시>에 의하면 호텔의 자원신청과 연변주관광호텔스타급평가위원회 1차평가, 길림성관광스타급호텔평가위원회의 최종평가를 거쳐 돈화 륙정산문화호텔이 4성급 관광호텔표준에 기본적으로 도달했다고...
  • 2024-10-15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한국에서 중국주재 한국대사를 내정한 것과 관련해 한국측과 소통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 한국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한국 정부가 전임 대통령비서실장 김대기를 신임 중국주재 한국대사로 내정했다. 중국측은 중국주재 한국대사 교체가 두 ...
  • 2024-10-15
  • 가을이 되면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며 많은 사람들이 기침을 한다. 가을에 기침을 멎게 하는 식이료법을 추천한다. ■ 은패설리탕(银贝雪梨汤) 은패설리탕은 건조한 페를 촉촉하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며 체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흰목이버섯 20g, 설리 1개, 천패모 5g, 얼음사탕 20~30g을...
  • 2024-10-15
  • 단동 10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10월 11일, 료녕성 단동시상무국, 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 단동시민정국, 단동시로령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단동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에서 주관한 ‘유유한 세월, 함께 어울려 사는 민족(岁月悠悠,民族共融)’ 장수연이 단동 호산장성에서 개최되였다. 활...
  • 2024-10-15
  • 현지시간 10월 14일,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다론 아젬올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에게 202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하여 그들이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경제적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분야에서 기여한 탁월한 공헌을 표창한다고 선포했다. 노벨상위원회는 “국가간 엄청난 소득격차 해소는 우리 시대의 가...
  • 2024-10-15
  • 북경 10월 14일발 본사소식: 광채사업발기실시20주년 경축 좌담회가 1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
  • 2024-10-15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