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부문에 따르면 오늘 낮부터 26일까지 길림성에는 한차례 뚜렷한 강수 과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정 강우량을 보면 백성, 송원, 장춘, 사평, 길림 서북부와 동남부, 통화 북부, 백산 북부,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에 40-80mm, 개별적 지역에는 140mm이상에 달하며  최대 시간당 강수량은 40-60mm, 기타 지역은 15-40m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3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우리 성에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수리부문의 협의를 거쳐 <길림성 홍수방지 태풍방어 응급 예비안>에 따라 성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에서는 7월 25일 16시에 길림성 홍수방지 태풍방어 4급 응급대응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단위는 인민 지상, 생명 제일을 견지하고 홍수방지 책임을 다지며 기상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협의 빈도를 강화해야 한다. 산홍수와 지질 재해, 도시와 농촌의 저지대 침수 취약점, 위험 저수지, 미광고, 고위험 련못과 댐, 물 관련 풍경구, 산비탈의 림산작업소, 물이 고일 수 있는 도로와 교량, 건축공지, 탄광과 비석탄광산 및 위험물 등 중점 분야를 주시하고 순찰 방어를 강화하여 위협받는 군중을 사전에  과감하게 전이시켜 인민 대중의 생명 안전을 전력으로 확보해야 한다. 돌발 위험 상황은 적시에 보고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자료제공:길림응급관리

편역: 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