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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조기경보 련발! 길림성 이런 곳 방범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6일 10시56분    조회: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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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수리청과 길림성기상국에서는 7월 26일 5시 25분, 공동으로 홍수재해 기상위험 람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현재 백성 남부, 사평 동부, 길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바 하천 홍수, 농경지 침수 등 홍수재해가 발생할수 있다. 관련 단위 또는 부문에서는 강우와 홍수재해의 발생 발전 정황을 밀접히 감측하고 중점 부위에 대해 방범을 강화하며 예방책을 적시적으로 가동하여 인원 안전을 담보할 것을 건의한다.  

길림성기상국은 7월 26일 3시 25분, 폭우 람색조기경보를 황색조기경보로 격상했다.

현재 백성 남부, 사평 동부, 료원 부분적 향진에 큰비 내지 폭우가 나타나고 있다. 향후 24시간 폭우는 계속해 백성 남부, 장춘 남부, 사평 동부, 료원, 길림 서남부, 통화 북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바 상술한 지역은 큰비 내지 폭우가 내리고 부분적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성응급청, 성기상국에서는 공동으로 예방사업을 잘할 것을 권고했다.  

길림성수리청과 길림성기상국은 2024년 7월 26일 3시 50분, 공동으로 산사태 기상위험 황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7월 26일 4시부터 7월 26일 16시까지 도남시, 도북구, 동풍현, 동료현, 매하구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클 것으로 보이는 바 성수리청, 성기상국에서는 방범에 주의할 것을 공동으로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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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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