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순자: 길림성 농업 관련 투자유치에 힘 보탤 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8일 20시33분    조회:22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 현장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에 참가한 김순자(앞줄 중간)와 김금화(뒤줄 좌1)  

7월 25일,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의 계렬 활동의 하나로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국내외 유명 녀성 기업가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족으로는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리사장이자 길림성화성상무유한회사 법인대표인 김순자,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중국지역 리사장이자 할빈 김금화서의의료미용원 원장인 김금화가 참가했다.

이번 좌담회는 인삼, 문화관광, 생물과학기술, 의약, 첨단기술 등 산업 관련 실무협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좌담회는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전국공상련녀성기업가상회, 각 성 녀성기업가협회 및 길상녀성기업가 대표들을 조직하여 길림성내 시(주), 중점개발구와 교류의 자리를 마련, 산업 프로젝트를 1대1 맞춤 련결해주었다.

좌담회 현장에서 연변,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 장춘경제기술개발구, 장춘정월첨단기술산업개발구, 사평홍취경제기술개발구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들은 길림성의 인삼, 문화관광, 농산물과 식품가공, 장비제조 등 산업발전과 투자기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회의에 참석한 녀성기업가들에게 길림의 고품질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첨단산업, 선진기술, 중대 프로젝트, 선도인재 유치를 바라는 협력 초청을 보냈다.

좌담회에서 길림성 관련 부문 지도자는 성당위, 성정부는 시종 ‘확고부동하게 두가지’를 견지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길상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곤난을 해결해주며 천하의 길상들의 ‘친절한 사람’이 되여 투자유치의 ‘자석’을 구축하고 손잡고 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표했다. 

좌담회후 김순자 리사장은 “길림성에서는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킨다며 녀성기업가들에게 고향을 도와 인재, 프로젝트, 산업을 도입할 것을 간절히 부탁했다. 

한편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리사장인 그는 좌담회전 초청을 받고 이미 한국측과 련결하여 길림성의 농업 관련 산업에 투자협력 의향이 있는 한국 업체 20여개를 모집하여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길림고찰을 준비하고 있다. 고찰 기간 한국업체들은 제23회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 2024(장춘)록색농업식품국제론단에 참가하고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 건강식품산업단지, 물류산업단지 등 식품 관련 접목 좌담회에 참가하며 또 길림시중국-싱가포르식품구 창업단지를 고찰하기로 일정이 계획되여있다.”며 고향의 농업 관련 투자유치에 힘을 보태고 길림의 전면 진흥 발전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명화기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1일,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서'-'길상돈화, 빙설축제’를 주제로 겨울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한장 동북료리’라는 독특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돈화 한장 제3회 동북거위료리미식대회 및 향촌빙설문화관광활동이 한장향 한장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돈화시정부, 륙정산문화관광풍...
  • 2025-01-13
  • 10일,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길림공항그룹회사 연길공항지사 및 관련 문화관광기업과 손잡고 남경시에서 연변-남경 항공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연변주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축사에서 다년간 연변은 관광흥주 (관광) 발전전략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피서레저, 빙설관광'을 이중...
  • 2025-01-13
  • 10일, 길림성상무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길림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서 주관한 길림성수입상품쇼핑절 및 연변설맞이상품판촉행사 가동식이 연길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에서 펼쳐졌다.‘수입상품 엄선, 다국상품 구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수입상품 판매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
  • 2025-01-1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7)가정폭력 일삼는 한국 남편과 리혼하고 위자료 청구 성공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은 “가정폭력 문제는 결혼이민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녀성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부부사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한 가정내 문제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고...
  • 2025-01-13
  • —‘보건품’ 속임수 조심해야원가가 11원 50전밖에 안되는 영양식품을 만병통치 ‘신약’으로 둔갑시켜 한개 치료과정애 5,000원씩 팔다니.….. 이러한 사기극은 계속됐다. 어떤 로인들은 ‘외상’으로라도 사려고 했다.최근, 북경시공안국 대중교통총대는 보건품사기집단을 짓부셨다. 집단의 주요성원인 왕모모와 그의 웃...
  • 2025-01-12
  • 1월 11일,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시안’컵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60여명의 선수들 묘기를 펼치면서 빙설코스를 질주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이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
  • 2025-01-12
  • 우리 나라 무비자 효과...한국 관광객 발길 늘어지난해 11월 8일, 우리 나라 비자면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려행 열기가 계속해 높아지고 있다.산동성 청도시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관광 자원이 풍부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금요일 퇴근 후 청도에서 맥주를 즐기는 것&#...
  • 2025-01-12
  • 요즘 연길시의 밤거리에 나서면 갖가지 오색찬란한 조명들이 앞다투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연길의 각 주요 거리와 간선도로, 공원 광장, 교차로에는 길상을 상징하는 복(福)자가 새겨진 등불, 복주머니 등불, 행성 등 모양의 등불과 나무를 감싸고 있는 립체형 조명들이 빛을 발하여 명절분위기로 한껏 넘...
  • 2025-01-12
  • 일전 연길시취업봉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내에 취업하지 못한 전일제 보통대학교 졸업생과 중등직업학교 졸업생 및 16~24세 실업청년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이 인정한 견습단위에서 최대 12개월간 견습생으로서의 일터 실습이 가능하다.연길시인재봉사중심 주임 심권...
  • 2025-01-12
  • 7일,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행복하고 길한 해' 및 인삼 소비 신제품 첫 출시 행사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행사장에서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가동식이 진행되였다.  5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길림성 전체 종합소비촉진 활동과 인삼 소비 신상품에 대한 홍보가 동시에 진행된...
  • 2025-01-12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