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순자: 길림성 농업 관련 투자유치에 힘 보탤 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8일 20시33분    조회:8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 현장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에 참가한 김순자(앞줄 중간)와 김금화(뒤줄 좌1)  

7월 25일,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의 계렬 활동의 하나로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국내외 유명 녀성 기업가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족으로는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리사장이자 길림성화성상무유한회사 법인대표인 김순자,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중국지역 리사장이자 할빈 김금화서의의료미용원 원장인 김금화가 참가했다.

이번 좌담회는 인삼, 문화관광, 생물과학기술, 의약, 첨단기술 등 산업 관련 실무협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좌담회는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전국공상련녀성기업가상회, 각 성 녀성기업가협회 및 길상녀성기업가 대표들을 조직하여 길림성내 시(주), 중점개발구와 교류의 자리를 마련, 산업 프로젝트를 1대1 맞춤 련결해주었다.

좌담회 현장에서 연변,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 장춘경제기술개발구, 장춘정월첨단기술산업개발구, 사평홍취경제기술개발구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들은 길림성의 인삼, 문화관광, 농산물과 식품가공, 장비제조 등 산업발전과 투자기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회의에 참석한 녀성기업가들에게 길림의 고품질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첨단산업, 선진기술, 중대 프로젝트, 선도인재 유치를 바라는 협력 초청을 보냈다.

좌담회에서 길림성 관련 부문 지도자는 성당위, 성정부는 시종 ‘확고부동하게 두가지’를 견지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길상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곤난을 해결해주며 천하의 길상들의 ‘친절한 사람’이 되여 투자유치의 ‘자석’을 구축하고 손잡고 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표했다. 

좌담회후 김순자 리사장은 “길림성에서는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킨다며 녀성기업가들에게 고향을 도와 인재, 프로젝트, 산업을 도입할 것을 간절히 부탁했다. 

한편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리사장인 그는 좌담회전 초청을 받고 이미 한국측과 련결하여 길림성의 농업 관련 산업에 투자협력 의향이 있는 한국 업체 20여개를 모집하여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길림고찰을 준비하고 있다. 고찰 기간 한국업체들은 제23회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 2024(장춘)록색농업식품국제론단에 참가하고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 건강식품산업단지, 물류산업단지 등 식품 관련 접목 좌담회에 참가하며 또 길림시중국-싱가포르식품구 창업단지를 고찰하기로 일정이 계획되여있다.”며 고향의 농업 관련 투자유치에 힘을 보태고 길림의 전면 진흥 발전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명화기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최근, 2024 제1회 "길파(吉派)"컵 무형문화유산 · 신중식 국풍 복장설계대회 최종심사 선정이 길림시 의덕원호텔에서 개최되였다.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융합을 충분히 보여주고 문화자신감과 혁신정신을 과시한 16개 작품이 두각을 나타내여 각각 금, 은, 동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행사는 길림시문화라지...
  • 2024-08-21
  • 8월 16일, ‘과학기술 혁신, 록색발전, 교류협력’을 주제로 한 제23회 중국 장춘국제농업 · 식품박람 (교역) 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길림시에서 파견한 49개 농업기업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량질 제품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우위기업의 유치를 이끌며 길림시 농업의 고품질...
  • 2024-08-21
  •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장춘시에서 펼쳐진다. 제1회 장춘영화제가 1992년에 시작되여서부터 장춘영화촬영소는 시종 깊은 영화문화 내함과 풍부한 영화창작 자원으로 영화제에 적극 참여하고 영화제에 융합되면서 장춘영화 특색을 띤 다채로운 내용들을 선물해왔다. 이번 영화제 기간 장춘영...
  • 2024-08-19
  • 8월 17일, ‘이곳 풍경 유독 아름다워라’--당국강(唐国强) 홍색경전 예술작품전이 연길 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전시 개막식에 출석했다. 이번 전시는 연변주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로동자문화궁, 길림성브랜드제품농업발전유산회사, 길림성홍양(鸿洋)...
  • 2024-08-19
  • 4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연변팀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휴식기 돌입 직전에 치뤄진 제18라운드까지 7경기째 무승의 고리를 끊지 못하며 벼랑끝에 몰렸던 연변팀이 휴식기에 칼을 빼들었던 것, 계속되는 성적 부진을 겪던 이반 감독을 교체하고 한국적 이기형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그도 그럴 것이 ‘잔류 걱정’의 목소리까...
  • 2024-08-19
  • 일전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연길 특색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교육회가 연길에서 열린 가운데 연길 및 주내 여러 문화관광상품 기업, 관광지의 관계자 및 수공예인 등 120여명이 교육회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회는 연길 특색관광 개발 및 홍보, 최신 류행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고 관련 종사자들...
  • 2024-08-19
  •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문화교류협회 ‘연길로병의 집’위문활동 펼쳐로병사들과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문화교류협회 회원들이 흥겨운 퉁소소리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최근, 연길시 애단로에 위치한 ‘로병사의 집’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문화교류협회 회원들이다. ...
  • 2024-08-19
  •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 분진의 정신풍모 구현연변가무단의 대형창작가무시 《오색아리랑》이 8월 17일 저녁 7시에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공적인 첫 공연을 선보였다. 첫 무대는 열정, 흥겨움, 우아함, 화려함, 오색찬연함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중들에게 풍부하고 화려한 시청강적 문화예술성연을 선물했다.1...
  • 2024-08-19
  • 장춘 중한시범구 관계자들과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고찰단 일행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 손맹번 기자 찍음 8월 16일,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아래 글로벌경련) 리사장 김순자와 글로벌경련 한국지역구 리사장 린다리 일행 25명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아래 중한시범구)를 찾아 장춘천명성과학기술...
  • 2024-08-19
  • 8월 18일 오전, 2024년 제10회 연변청소년축구련맹(여름철)초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금강식품창고슈퍼마켓 총경리 김명덕, 연변청소년축구련맹회 회장 윤성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이번 초청경기에는 미래청소년축구팀, 범돌이청소년축구팀, 동성청소년축구팀, 룡정체육학교팀, 로씨야 울라...
  • 2024-08-19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