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여러분, 지금 우리 눈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다름 아닌 중조변경 압록강입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이 바로 과원조선족민속촌입니다."
이는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의 G331 국도연선에 위치한 모 별장에서 한창 근무중에 있는 백산변경관리지대 이십일도구변경검사소의 경찰들이 무인기를 리용해 관광객들에게 우리 나라 변경정책과 장백의 관광업을 적극 선전하는 하나의 새로운 선진적인 수단과 방법이다.
이십일도구변경검사소의 부대위 소장은 올해 7월부터 이 변경검사소는 상급부문의 허가를 받고 경찰용 무인기를 리용해 압록강역에서 변경을 순라하고 변경질서를 유지하며 사회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있으며 광범한 인민군중과 관광객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절실히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변경검사소의 경찰들이 무인기를 리용해 변경순라를 강화하고 있는 장면이다.
주효현(朱效贤), 장은녕(张恩宁), 최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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