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생태환경우환 조사정돈 100일 회전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25일, 연변주생태환경국은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2024년 연변주 생태환경우환 조사정돈 질과 효과 제고 ‘100일 회전’ 전문행동 사업 정황을 통보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행동은 생태환경부의 요구를 관철하고 제3라운드 제1회, 제2회 중앙생태환경보호독찰에서 공개한 전형사례와 독찰 중점을 둘러싸고 문제, 부족점을 찾으며 각급 환경보호독찰 반영문제의 정돈효과를 효과적으로 높이고 전 주의 문제, 우환을 전면적으로 조사, 정돈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주생태환경국에서 발표한 “2024년 연변주 생태환경우환 조사정돈 질과 효과 제고 ‘100일 회전’ 전문행동 실시방안”에 따르면 이번 ‘100일 회전’ 전문행동은 전 주 각종 오염배출기업, 향진 및 농촌 오수처리시설, 도시농촌 환경정돈, 불법개발건설, 림지 불범 침점, 공업집중구역, 규정위반 취수, 광산 복구, 기반시설 건설, 수로내 규정 위반 문제, 소형 수력발전소 개발, ‘고에너지 소모, 고오염, 저수준’을 대상한 관리통제, 흑토지 보호, 환경보호자금 집행 및 ‘한가지 난관공략 다섯가지 제고’ 중점임무 추진 등 15가지 중점 조사, 정돈 임무를 제정했다.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행동은 동원포치에 이어 네개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8월은 자체 점검시정단계로 이 기간 각 업종 부문과 각 현(시)은 당지에 존재하는 생태환경 문제, 우환을 전면 조사한다. 9월은 진주검사단계로 우리 주는 련합검사조를 내와 각 현(시)을 상대로 전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10월은 집중정돈단계로 발견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돈하게 된다. 11월은 총화제고단계로 상반기에 ‘100일 회전’ 전문행동의 성과를 총화하고 주당위, 주정부에 회부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동은 또 생태환경분야의 민생중점과 관건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행동을 대중 주변의 부정기풍과 부패 문제 집중정돈 사업과 유기적으로 결부시키며 심층적인 조사와 자체 검사를 통해 대중 주변의 ‘작은 탐오’, ‘작은 부패’를 파악하고 대중이 ‘급해하고 힘들어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문제의 해결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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