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광범한 지식인과 청년학생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9일 10시51분    조회:10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일련의 전략적 포치를 했다. 전원회의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개혁을 끝까지 진행하려는 확고한 결심과 강렬한 사명감,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광범한 지식인과 청년학생들은 련일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있다. 이들은 새시대 새 로정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개혁의 새 답안지를 작성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새 기여를 하련다고 다짐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거대한 정치적 용기와 지혜로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개혁리론과 개혁실천을 새로운 폭과 깊이로 추진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새시대 이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과정에서의 성공적 실천과 위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상해교통대학 중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주계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련의 력사적인 위대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근본적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의 핵심과 전당의 핵심이 되여 조타수 역할을 했기 때문이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 지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바른 길에서 혁신하며 실무적 자세로 신질 생산력을 중요한 착안점으로 삼고 개방을 확대하는 고품질 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

강서성 서금시금수학교 청년교원 류소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솔하에 새시대 개혁개방이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우리에게 분투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로혁명근거지 수부도시인 서금시의 교육종사자로서 혁명자원 우세를 잘 활용하고 시대적 특점과 결부해 교육사업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면서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련다.

전원회의는 당과 국가 사업의 전략적 견지에 착안해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4개 대들보와 8개 기둥’을 구축하고 웅위롭고 구체적인 개혁의 청사진을 그렸다. 지식인과 청년학생들은 확고한 신념과 분발진취의 투지로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적극 참가하련다고 다짐했다. 산동대학 부교장 역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내 과학기술발전위원회 설립을 토대로 산동대학은 과학기술 분야의 체제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과학기술혁신사업의 포괄적 설계와 전망성 포석을 강화할 것이다. 그리고 국가 중대전략에서 시급히 풀어야 할 일부 과제를 앞당겨 포치하고 중대한 항목을 육성하며 중대 플래트홈을 다그쳐 구축하는 한편 인재발전 분야의 기제와 체제 개혁을 한층 추진해 과학기술강국의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다.

중국우주과학공업그룹 제2원 2부의 고운죽 설계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원회의가 갖는 시대적 의의와 심각한 내포를 깊이있게 학습하련다.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우주 혁신의 실천에 몸담고 분투과정에서 기능을 련마하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위대한 행정에서 청춘을 불태울 것이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추진하는 관건적 시기이다. 광범한 지식인과 청년학생들은 전원회의 정신에 따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청춘의 새 장을 열어가련다고 표했다.

북경협화병원 림상의학 8년제 2017급 학생 경여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원회의는 발전 과정에서 민생을 보장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대한 과업이라고 제기했다. 의학생으로서 실제행동으로 당의 호소를 따르며 인민의 생명건강을 중시하고 선진적 과학기술 연구에 정진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위한 확고한 건강기반을 닦기 위해 노력하련다.

남개대학 력사학원 박사연구생 학진경은 열심히 학습하고 학술수준과 연구능력을 제고시켜 중국력사학의 자주적 지식체계를 구축하고 중화문명의 뿌리를 찾는 과정에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의를 밝혀내련다고 표했다. 또 중화민족의 현대문명 건설과 사회주의문화강국 건설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련다고 다짐했다.

중산대학 맑스주의학원 박사연구생 림선은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맑스주의리론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중국의 구체적 실정에 착안하고 시대의 발전 수요에 따라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남자조 우승을 차지한 한국경일대학팀.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이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막을 내렸다. 8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한국경일대학팀과 상해체육대학팀이 각각 남녀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중국, 한국, 타이, 까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인도와 중국 오문...
  • 2024-09-25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75년 경제 사회 발전 성과 계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949년의 49.7원에서 2023년에 3만9,218 원으로 증가됐다. 물가 요인을 제외하면  75.8배 증가되였으며 년평균  증가률은 6%에 달한다.빈곤 퇴치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농촌 빈곤 기준에 ...
  • 2024-09-25
  • G331도로 연선의 특색 관광자원을 한층 더 발굴,전시하며 G331도로 드라이브려행의 지명도와 흡인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23일 길림성문화관광청과 《중국국가지리잡지 》가 공동으로 기획한 ‘장백 비경 G331 ’중국국가지리 • 가장 아름다운 도로 고찰 전파 계렬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
  • 2024-09-25
  •  과원촌 자료사진 /중국길림넷청기와에 하얀 벽, 6각 지붕...줄느런히 늘어선 조선족 풍격의 민가와 패루, 물레방아, 조선족민속문화관...장백현 마록구진 과원촌은 조선족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조선족 전통마을이다. 전통과 현대풍격이 융합된 바로 이 작은 마을에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가 자리잡고 있...
  • 2024-09-25
  • 푸른 하늘과 흰구름 아래 산뜻한 색갈의 민가들이 눈에 안겨온다. 시골마을과 들판 사이 도로가 깨끗하고 잘 뚤려져 있다. 레저광장에는 음악소리가 은은하다. 길림시 풍만구의 여러 마을들에 들어서면 마치 조용하고 편안한 전원 산수화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올해 들어 풍만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향상을...
  • 2024-09-25
  • 가을바람이 강성의 밤을 가볍게 쓰다듬고 달빛이 송화강을 환하게 비추는 초가을 밤, 송화강 야간관광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우선선택으로 되였다. 장막이 드리우고 반짝이는 강물에 도시의 등불이 비추는 시점, 송강중로의 삼도부두에는 유람객들이 붐볐다. 길림시 삼도부두는 청조시기에 이미 중요한 교통중추였...
  • 2024-09-25
  • 연길—장춘 고속도로(이하 ‘연—장 고속도로’) 연통산—쌍양서 구간이 9월 30일 개통된다. 이 대상은 9월 28일에 개통되는 장춘—태평천 고속도로와 함께 국경절 황금련휴에 출행하는 광범한 대중에게 두갈래의 새로운 쾌속출행 려행통로를 제공하게 된다.연통산—쌍양서 구간은 G1221 연—장 고속도로의 중요한 구성부분...
  • 2024-09-25
  • 중한 량국의 문화와 친선 교류를 촉진하고 량국의 경제 무역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제 21회 중국 장춘한국주 행사가 오는 10월 19일, 장춘중한도시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장춘한국주행사는 길림성외사판공실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지도하고 장춘시외사판공실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장춘한국인(상)회가 주최...
  • 2024-09-25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안도편]장백산 복지에 자리잡고 있는 안도현은 예로부터 ‘장백산 제1현’으로 이름났다. 이곳은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로 삼림피복률이 86%에 달한다.생태환경이 우월하고 자원이 풍부한 안도현에서 여러 민족 대중들은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 함께 단결분투하고 ...
  • 2024-09-25
  • 9월 24일 10시 31분, ‘길림대학 1호’ 위성(길천성 A-01성)을 탑재한 제룡3호 요4 운반로케트가 산동성 해양시 부근 해역에서 발사되였다. 위성과 로케트가 분리된 후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고 태양전지판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으며 위성과 지면의 데이터 련결 상태도 정상적이였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
  • 2024-09-25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