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배치 화상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9일 13시29분    조회:9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의 생명안전 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단호히 싸워 승리해야

호옥정 림강 도착해 현장 지휘

련일 지속된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압록강, 휘발하 부분적 구간에 보장 수위를 넘어선 홍수가 발생, 우리 성의 림강, 화전 등지의 홍수방지 형세가 매우 심각해졌다. 성당위 서기 황강은 7월 28일 오후 성응급관리지휘쎈터에 가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사업을 화상방식으로 배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7월 25일 회의정신을 견결히 관철 집행하고 시종 인민 생명안전 보장을 첫자리에 놓으며 최저선사유와 극한사유를 단단히 수립하고 '한시도 시름을 놓지 않는' 책임감을 유지하며 제반 사업을 착실하고 세밀하게 잘하여 이번 치렬한 전투에서 단호히 싸워 이겨야 한다. 당규률 학습교양 성과 및 작풍개진 성과와 효과를 충분히 보여주고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최종 승리로 길림 간부가 합격되고 당과 인민이 시름을 놓을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성당위의 배치와 안배에 따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7월 28일 이미 림강에 도착하여 현장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지휘했다.

황강은 홍수방지 재해구조 일선과 화상방식으로 련결하여 관련 지역의 피해상황을 료해하고 성직속 관련 부문과 림강시, 백산시, 화전시, 길림시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우리 성 중동부의 강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림강, 화전 등지는 홍수 고봉기가 경내를 통과하는 준엄한 시련에 직면해 있는바 홍수방지 재해구조 임무가 매우 간고하고 막중하다. 관련 시, 현 각급 당원간부들은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에 확실하게 통일시키고 홍수방지 재해구조를 정치소양과 작풍능력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검증으로 삼아야 한다. 시종 응급 림전(临战)상태를 유지하며 한시도 경계를 놓지 않고 엄격히 방비하고 사수하며 전력을 다해 홍수 고봉기와 싸워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견결히 보장해야 한다. 모든 방어대응사업에 대해 재검사, 재보완, 재시달을 진행하여 위험과 도전을 더욱 충분히 예측하고 대응조치를 더욱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 강우 상황, 하류 상황, 홍수 상황의 발전변화를 면밀히 감시하고 단기 및 림시 예보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상하류 및 량안의 련합행동과 수리공사의 과학적 배치를 강화하고 물자와 설비, 인원과 력량의 사전 배치를 착실히 잘해야 한다. 잠재적 위험에 대한 조사와 정돈 및 개진, 재해 대비 피난 조치의 적시적 집행, 안전하게 홍수를 넘기는 사업의 페환고리 달성을 견결히 해나가도록 해야 한다. 플래트화(扁平化) 지휘체계를 건립하여 정보의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을 보장하고 고효률적이고 과단성있게 처리하며 층층이 회보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홍수방지 재해구조 일선 인원은 자신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과학적이고 능률적으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성직속부문은 각지의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도하며 재해후 긴급 수리, 회복, 재건 제반 준비를 잘해야 한다.

채동, 리위, 석전주, 조홍위,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화상방식 사업배치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91
  • 녕봉련이 항전 로전사 장소승(가운데 사람), 항미원조 로전사 정요지 로부부와 함께최근, 백산방대그룹은 ‘8.1’건군절 97주년을 맞으며 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의 인솔하에 백산시의 30명 로전사들을 위문하고 위문금과 위문물품을 전달했을뿐더러 장춘시와 백산시의 13개 군경(军警)단위들을 위문함으로써 ‘...
  • 2024-08-02
  • 올해는 ‘중국-캄보쟈 인문교류의 해’이다. 길림성외사판공실과 캄보쟈  길림총상회의 공동 노력으로 7월 31일, 캄보쟈 왕국 캄-중 기자협회는 길림텔레비죤방송국을 참관 방문하고 길림성기자협회와 교류 좌담을 진행했다.캄보쟈  현지 중국 매체와 경력이 풍부한 캄보쟈어 매체 기자로 구성된 캄-중 기자...
  • 2024-08-01
  • 제1자동차그룹-폴크스바겐 아우디자동차유한회사의 ‘아우디’자동차가 일전 루계로 900만대 판매 관을 돌파해 중국 럭셔리 자동차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가고 있다. 이 기념비적인 성과는 이 브랜드가 중국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영향력을 과시했다.중국 제1자동차그룹과 ‘아우디’가  합작한 지...
  • 2024-08-01
  • 록색순환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광범한 대중들의 중고가전제품 보상교환 구입 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중고가전제품 보상교환 구입 및 록색 스마트 가전제품 만개 가정 진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구매 보조금을 방출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연길시 지정된 가전제품회수기업, 가...
  • 2024-08-01
  • 최근 2주간의 메이퇀(美团) 문화관광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현역 7월-8월 문화관광 주문량(숙박, 교통, 문표 등 포함)은 전월 대비 22배 늘어났고 대리, 평담, 영성, 연길, 돈황, 혜동, 경홍, 도강언, 샹그릴라, 이녕이 앞자리를 차지했다.‘현지 생활 체험’, ‘소도시 탐색’, ‘도시와 심층적인 련계 구축’…  7월...
  • 2024-08-01
  • 연길 ‘왕훙벽’을 찾은 관광객들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련시 항동오거리 부근 해역을 지나는 려객선연길시 거리, 땅거미가 내려앉자 조선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로 된 상가 간판 70여개가 일제히 불을 밝혔다. 그러자 수백명의 관광객이 건물 앞으로 모여들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 2024-08-01
  •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창건 기념일이다.1927년 4월 12일과 7월 15일, 남경과 무한에서 장개석과 왕정위가 선후로 ‘청공(清共)’을 일으킨 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한구에서 림시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소집하고 남창에서 공산당이 장악하고 영향을 미치는 국민혁명군을 이끌고 기의를 일으키기로 결정했다. 주은...
  • 2024-08-01
  • 습근평 총서기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여 홍수방지 재해구조 준비 잘 하고 장마철 안전 최저선을 지켜내야황강 주재7월 30일,길림성당위 서기 황강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7월 25일 회의 정신과 섬서 상락시 작수현 경내 한 고속도로 교량이 무너진 데 대해 내린 습...
  • 2024-07-31
  • 연길체육학교U13팀 대 륙안체육학교U13팀 경기장면. (사진 리군광)7월 30일, 국가교육부, 체육총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가 주최,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3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 남자 초급중학교 U13 년령대 연변경기구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를 대표하여 참...
  • 2024-07-31
  • 연길시로보복장유한회사 리사장이며 당지부서기인 황승호의 이야기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즐겁다는 황승호씨연길시 장백산로에 자리잡은 사계절 양광소구역 3호 아빠트의 16층 10호실은 140여평방 되는 아늑한 가정식 공간이다. 이곳은 연변의 문인들이 부담없이 차 한잔 나누면서 문학을 담론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 2024-07-31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