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여 현재 각지 소학교 입학등록사업이 모두 끝났다. 적지 않은 학부모들은 이와 함께 일부 양성기구의 ‘유치원-소학교접목’ 광고도 함께 등장한 것을 발견했는데 일부 광고 속의 양성내용은 소학교 1학년의 지식점과 관련되였다. 기구가 불안을 조장하면서 학부모도 이에 따라 흔들리면서 이번 여름방학에 아이에게 소학교 지식을 사전에 배워주는 것이 과연 좋은지 궁금해했다. 사실상 관련 부문은 이미 교외양성기구는 학령전아동에 대해 규정을 위반하여 양성을 진행하면 안된다고 여러차례 천명했다.
어린이의 발전은 련속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성과 지속가능성도 있는바 부동한 교육단계인 유치원과 소학교 사이에는 필연코 과도가 존재하고 접목문제도 필연코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접목문제는 ‘사전학습’을 통해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6세의 마지막 여름방학에 지식준비에 너무 중시를 돌려 표준을 초과하여 수업을 받게 하고 앞당겨 학습하게 하는 것은 어린이 심신발전법칙에 부합되지 않을뿐더러 교육법칙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보다 관건적인 것은 학부모는 교외양성기구를 유치원-소학교접목을 과학적으로 완성하는 주체로 여기면 안된다는 것이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유치원과 소학교 과학적 접목을 힘써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에서는 ‘접목의식이 박약하고 소학교와 유치원 교육이 분리된 상황을 개변하고 유치원과 소학교 협동협력기제를 구축하여 어린이를 위해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로 과도하는 계단을 설립함으로써 쌍방향접목을 추동해야 한다”라고 했다. 다시 말해 유치원과 소학교의 과학적 접목은 유치원과 소학교, 학부모가 합력을 형성하여 ‘가정, 유치원, 학교’의 공동육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 견지에서 말할 때 일부 학부모들의 유치원-소학교접목에 대한 지나친 불안을 배제하려면 유치원과 소학교 두 방면에서 착수하여 량자가 주동적으로 접목하게 해야 한다. 한면으로 유치원은 유아의 소학교 준비교육을 잘하고 다분야 양성을 중시하여 아이 심신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9월 소학교 입학을 잘 준비하여 미래의 평생발전을 위해 좋은 기초를 다져야 한다. 다른 한면으로 소학교는 입학적응교육을 잘하여 교육교수방식과 유치원 교육이 효과적으로 접목되게 하며 힘을 합쳐 내용계단, 교수진도, 수업난도를 배치하고 학과교육에서 진정으로 ‘0기초’교수를 실현해야 하며 출발점이 어떻든 모든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
유치원-소학교접목에서 학부모가 필요한가? 물론 필요한바 학부모는 ‘가정, 유치원, 교정’ 공동육성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하지만 학부모가 맹목적으로 아이를 양성반에 등록해줄 것이 아니라 이번 여름방학을 잘 리용하여 아이가 생활자립능력과 사회교류능력을 잘 준비하도록 하고 아이의 좋은 품덕, 좋은 습관을 잘 길러줘야 한다. 필경 아이가 소학교 교정에 들어선 순간부터 그가 직면해야 할 것이 공부외에도 여러가지 있기 때문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