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학교 안에 있는 체육관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을가?
최근 여름방학 동안 중소학교 체육시설을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하기 위한 정책과 조치가 여러 지역에서 발표되였는데 관련 규정에 부합되는 상황에서 대중은 중소학교 캠퍼스에 입장하여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전 국민의 건강열기가 뜨겁고 공공장소의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름방학기간 학교내 체육시설 개방은 칭찬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한편으로 학교 체육장소 개방은 대중의 기대에 부합한다. 전 국민 건강의 ‘열기’와 체육관의 ‘부족’ 사이의 모순은 항상 존재해왔다. 공공체육서비스의 공급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재고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실행 가능한 방법이다.
다른 한편으로 학교 체육장소 개방은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다. 어떤 학교는 안전위험을 두려워하여 개방하지 못하고 어떤 학교는 시설이 낡아서 개방할 수 없으며 어떤 학교는 ‘경제적 장부’를 따져보고 개방하기를 꺼린다. 장기간 학교 체육장소의 실제 개방 효과는 대중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었다.
올해 여름 북경, 천진, 곤명 등 지역의 많은 학교가 학교내 체육시설을 대중에게 개방하여 다른 지역의 아직 개방하지 않은 학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일부 학교는 정밀관리를 통해 경비원등록제도, 돌발사건비상예비안 및 의외사고보상조치와 같은 관리조치를 제정하고 개선했으며 일부 학교 소재지 정부 부문은 서비스 구매의 방식을 채택하여 개방 작업을 제3자 기구에 인계하여 통일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학교 체육장소의 일부 유료 개방 운영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일련의 혁신적인 조치로 학교들은 안전과 운영비용과 같은 실제 어려움을 극복했는바 대중들이 주변에서 운동장소를 찾아 갈 수 있고 리용할 수 있게 했다. 다른 지역의 학교 체육시설도 대중들에게 빠르게 개방되여 체육운동을 사랑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운동의 자유’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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