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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녀자아이 ICU 로 긴급 이송, 최근 이 아동 ‘킬러’ 경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8일 12시25분    조회: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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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광장과 공원의 음악분수는 아이들의 집합장소가 되고 있는데 많은 아이들은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를 만지기도 하고 심지어 분수 중간까지 가서 물놀이를 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최근 하남의 한 소녀가 현지 음악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음악이 흐르자 고압의 물줄기가 쏟아져나와 어린 소녀의 엉덩이에 충격을 주었다. 순식간에 소녀의 몸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고 그날 밤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다음날 가족들은 그녀를 현지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옮길 것을 권장했으며 하남성인민병원의 어린이 중환자실로 긴급이송되였다. 10여일간의 치료를 받고서야 녀자아이의 상태가 점점 좋아졌다.

분수의 5가지 숨은 안전위험

1. 분수 물줄기의 강한 충격력

분수가 순식간에 솟구치는 물줄기는 마치 ‘칼날’과도 같다. 지름 2㎝의 분수대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줄기는 높이가 10여메터에 달해 5㎏짜리 수박 하나를 1m 높이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 분수의 물줄기높이가 50메터에 이르면 130근 무게의 성인남성을 쉽게 들어올릴 수 있다. 이러한 강은 압력에서 어린이는 인공분수의 충격에 부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 물을 순환적으로 사용하여 비위생적이다

분수의 물은 종종 순환하는 비물이나 처리된 오수이다. 이러한 물은 수돗물과 마찬가지로 침전, 려과, 폭기, 살균 등의 처리를 거쳤지만 수도물에 비해 여전히 병원성 세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분수를 장기간 야외에 로출시키고 재활용하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물이 변색되여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상처가 있는 피부가 이런 물에 자주 로출되면 피부가 감염되고 염증이 생기기 쉽다.

또한 분수에는 파상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철록이 포함되여있을 수 있기에 상처가 있는 피부가 접촉하면 파상풍을 초래할 수 있다.

3. 케블루전으로 인해 쉽게 상할 수 있다

분수의 공급전압은 일반적으로 220V이며 루전의 경우 치명적인 상해를 일으킬 수 있다.

4. 바닥이 젖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쉽다

대부분의 분수 밑바닥은 대리석을 까는데 물을 만나면 미끄러워지고 물이 장기간 고이면 표면에 이끼가 끼기 쉽기에 아이들이 뛰여다니며 장난을 치다가 미끄러져 다치기 쉽다.

5. 분수 배출구에 손가락이나 발이 끼기 쉽다

일부 개방된 분수는 물 배출구가 로출되여있는데 일부 어린이는 놀이에 열중하다가 물 배출구에 손가락이나 발이 끼는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

분수대 관람 주의사항

분수가 솟아오를 때 분수 가까이 가거나 손, 발 및 신체의 다른 부분을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놀 때는 가능한 한 분수 배출구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현장 관리자의 배치에 따라 안전한 장소에서 공연을 관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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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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