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업 탐방 투어로 단합 도약을 충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9일 17시37분    조회:5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7대 회장단을 비롯해 산하 20기 회장단 회장과 축구협회 등 단체 회장, 김문원 사령관을 위수로 하는 고문단 일행은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를 방문했다.

2002년에 설립된 연변범서방프라스틱유한회사는 플라스틱 주머니 생산을 위주로 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도문시 경제개발구에 위치하고 있다.

조광훈 총경리 소개에 따르면 회사의 부지면적은 7800평방메터이고  종업원은 120명이며 주로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 플라스틱 주머니를 생산하고 있는데 제품은 워얼마 등 대형 슈퍼마켓에 공급된다. 20여년의 발전가운데서 회사는 시종 혁신, 과학적인 관리로 '질, 봉사, 가치'를 첫자리에 놓고 있다. 회사는 미국의 일류 전업기술, 선진 설비를 도입하고 량질 원자재를 고집하여 회사 제품은 선후로 ISO9001질량체계인증과 ISO14001 환경체계인증을 받았으며 해마다 진행되는 소비자 HACCP 심계 및 기업사회책임 심계를 무난히 통과한다.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조광훈 총경리는 “기업을 찾아 주신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기업의 진로와 도약에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조광훈 총경리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항상 민속 문화 전통, 전승에도 남다른 왼심을 쏟았다. 연변조선족전통가옥문화협회 회장으로 활약하는 조광훈 총경리는10여년전부터 민족건축 전문가들과 손잡고 도문시 장안진 장상촌에 '강녕한옥조선족주민부락'을 신축했다. '북층형 되돌이구들', '중층형 회오기구들'은 못 하나를 사용하지 않은 전통가옥건축표준에 따라 신축된 강녕한옥조선족주민부락은 전통과 민속 풍격이 은은하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회원들은 강녕한옥조선족주민부락을 돌아보면서 조상들의 삶의 지혜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대학학우회 해당 인사는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지역 기업 화이트칼라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기업의 어려움에 머리를 맞대고 기업의 발전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 경제발전에 일조를 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지역사회 량호한 기업문화 형성을 선도하겠다.”고 표시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기업탐방 투어활동을 조직하여 당과 정부, 사회의 긍정을 받고 있다.

통신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7
  • 연길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1일부터 23일까지, 연길공항은 항공기 연 979대의 리착륙을 보장했으며 려객흐름량이 연 13.9만명에 달했는바 각기 2019년 동기의 108%, 121%를 회복했다. 7월&n...
  • 2024-07-25
  • 방학, 주말은 어린이 실종률이 높이 시기이다.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정확한 처리방법은 무엇일가? 부모들은 이런 것을 반드시 료해해야 한다. 만약 아이가 실종되였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가? 즉시 경찰측에 신고한다. 아이가 실종된 후 24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므로 즉시 110에 신고하여 아이의 나이, 외모...
  • 2024-07-25
  • 최근, 이미 많은 수험생들이 입학통지서를 받고 곧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맞이하게 된다. 기자가 주장애인취업강습지도중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도 길림성 장애인부축 조학금 신청이 두번째 ...
  • 2024-07-25
  • 최근년래 의료미용성형은 점점 더 젊은이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름 휴가철인 요즘 많은 병원과 의료미용기관에서 대량의 환자를 맞이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의료미용 소비를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할가? 일요일 오후, 상해의 한 의료미용기관에는 미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이들 중에는 대학입시를 ...
  • 2024-07-25
  • 장마철에 접어들어 뢰우기후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비 오는 날은 시원하지만 감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축축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안전출행은 자못 중요하다. 당신과 가족의 안전을...
  • 2024-07-25
  •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이 있으면 리혼증명을 제출할 때 걱정이 없습니다." 일전 연길시의 한 시민은 연길시인민법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소송리혼은 리혼증이 없기에 리혼을 증명하려면 법원...
  • 2024-07-25
  • 최근 2주간의 메이퇀 문화관광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현역 7월-8월 문화관광 주문량(숙박, 교통, 문표 등 포함)은 전월 대비 22배 늘어났고 대리, 평담, 영성, 연길, 돈황, 혜동, 경홍, 도강언, 샹그릴라, 이녕이 앞자리를 차지했다. ‘현지 생활 체험’, ‘소도시 탐색’, ‘도시와 심층적인 련계 구축’…… 7월은 가족...
  • 2024-07-25
  • 7월 25일, 올해 삼복(三伏)의 중복을 맞이했다. ‘여름은 삼복이 있는데 그중 중복이 덥다’는 말이 있듯이 이 시기 날씨가 가장 무덥기때문에 대중은 더위를 예방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제때에 수분을 보충하여 열사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삼복’은 초복, 중복 및 말복의 총칭이다. 민속학자이며 천진사회과...
  • 2024-07-25
  • 7월 24일 오후, 폭우가 연길을 기습했다.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 철남로 화물장부터 철남시장까지  물이 불어 여러 대의 자가용차가 침수됐다. 그리고 78세 로인도 갇혔다. 연길시룡약주류도매부, 장...
  • 2024-07-25
  • 주림업및초원국에 따르면 중국전자에너지절약기술협회의 심사비준을 거쳐 길림성욱정빅데이터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전력거래와 탄소배출 계산을 통합한 디지털화 에너지 플랫폼이 길림성 최초의 1성급 ...
  • 2024-07-25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