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결의 꽃 함께 가꾸고 조화로운 ‘집’ 함께 건설 안도현 인대 대표,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전미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08시49분    조회:6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족, 조선족, 만족, 회족을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중화민족이라는 하나의 공동한 이름을 갖고 있다. 여러 민족은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이며 장기적으로 함께 단결 분투하는 가운데서 서로 갈라놓을 수 없는 운명공동체를 결성했다.”

7월, 안도현 옹성가두 신안사회구역 당군중봉사중심에서 여러 민족 주민들은 둘러앉아 안도현 인대 대표이며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전미영의 당의 민족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를 맡은 이래 전미영은 매일 거리, 골목을 돌아다니며 주동적으로 주민들과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신변의 작은 일을 실례로 들며 당의 정책을 선전하고 여러 민족 대중이 문명, 례의, 단결을 중시하도록 교양, 인도했다. 최근 몇년 동안 전미영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이 주선을 단단히 틀어쥐고 민족단결진보 교양을 심화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촉진하며 관할구역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생활하고 배우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즐기도록 적극 인도했다. 전미영은 항상 “여러 민족은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으로서 모두가 힘을 합쳐 부지런히 분투해야만 잘살 수 있다.”고 말하군 한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을 전력으로 전개하고저 전미영은 늘 여러 민족 주민들을 조직해 좌담하고 모두 함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험과 감수를 공유했다. 사회구역당군중봉사중심, 주제광장, 문화정원, 건물단원 등 장소에 중화민족 특색문화벽과 민족무형문화유산장랑 등 민족단결진보 실물실경을 조성하고 ‘이웃돕기, 방조부축’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구역의 여러 민족 대중이 화목한 이웃이 되고 절친한 친구가 되도록 인도했다.

전미영은 사회구역의 여러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평범한 일터에서 인대 대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민족정책법규, 민족단결지식에 대한 대중 인식과 인정을 높이고저 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원, 련락원, 감독원, 봉사원으로 나섰다. 방문, 좌담, 의견 건의 청취 등 방식으로 대중 속에 심입하여 중화민족의 공동한 력사, 전통을 감동적으로 서술하고 관할구역 주민들이 중화우수전통문화를 전승하도록 인도했다. 또 민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하고 민생을 깊이있게 료해하며 대중들의 지혜를 효과적으로 집결하고 대중의 목소리를 인민대표대회에 반영해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함에 있어서 전미영은 ‘중화민족은 한가족’, ‘민족단결 한마음’ 등 계렬 문예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사회구역의 ‘당건설 인솔+민족단결’ 특색브랜드를 적극 구축했다. 특히 건강역참, 붉은넥타이 단원장, 홍심물업, 사회구역 애심식당 등 특색브랜드대상을 구축하여 열공급, 물업분쟁, 취업봉사, 의료보험인증 등 대중 반영이 강렬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줬다.

“가두 서기든 인대 대표든 모두 당과 정부와 기층 대중 사이의 뉴대이다. 나는 당의 목소리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사상을 끊임없이 결집시킬 것이다.” 전미영은 향후 대중과의 련계를 일층 강화하고 사회구역 건설과 민족단결진보를 추동하는 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인대 대표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10월 2일 9시 50분, 길림성 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지휘중심은 왕청현에서 걸려온 구조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논밭에서 일하던 중에 기계부품이 왼쪽 눈에 튕겨 들어갔고 급히 연변대학부속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니 고속도로 교통경찰의 방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였다.구조요청을 받은 후 지휘중심...
  • 1970-01-01
  • “의사선생님, 제가 요즘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힙니다. 무슨 문제 입니까?”, “의사선생님, 저는 심장이 안 좋습니다. 허리도 아픕니다.”, “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한 명씩 진맥해 보겠습니다. 처방에 따라 약을 쓰십시오. 만약 일주일 안에 호전이 되면 계속해서 두 첩을 더 복용하세요.” 10월 3일 오전, 장...
  • 1970-01-01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맞이해 연길시 공원로, 빈하로 등 도로의 격자 스크린이 명절 모식을 가동했다.배합사진설명. 조명을 밝힌 공원로.일전 기자가 연길시 공원로를 찾아가 보니 도로 량쪽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격자 스크린은 이미 '붉은 중국' 배경으로 바뀌었으며 '사랑해 중국', '성세...
  • 1970-01-01
  • 27일, 공청단길림성위, 길림성변경촌사업전문반, 길림성향촌진흥촉진회가 련합으로 펼친 ‘변강에 정을 두고 향촌에 따뜻한 사랑을’ 길림성 서부계획 자원봉사자기증활동(연변)이 도문시에서 거행되였다.활동에서 중산시휘취전기유한회사, 산서행화촌주업기업 대표가 연변주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동에어컨 974대,...
  • 1970-01-01
  • 27일, 주총공회 종업원봉사중심(로력모범의 집) 현판식 및 ‘로력모범과 장인의 따뜻한 계절’ 계렬활동 가동식이 주총공회에서 펼쳐졌다.이번 활동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경축하고 로력모범,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로력모범의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종업원들이 앞다투어 새시대의...
  • 1970-01-01
  • 26일, 중국인권발전기금회 연변공익기증식이 연변도서관에서 있었다. 이 기금회는 우리 주에 1600만원 상당의 물자를 기부하고 우리 주에서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기증식을 사회했다.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인...
  • 1970-01-01
  • 25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충성, 책임, 담당’을 주제로 한 독서공유회를 소집했다.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주내 광범한 공청단원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펼쳐진 공유회에는 공청단연변주위 전체 기관 간부, 주 직속 기관, 주 직속 학교, 청년련합회 등 여러 전선, 여러 분...
  • 1970-01-01
  • 모범집단 3개 모범개인 3명26일, 우리 주는 연길서역에서 환송식을 열고 북경에 가 당중앙, 국무원의 표창을 받게 될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과 모범개인을 환송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이들을 배웅했다.환송식에서 석기화는 곧 북경에 가 표창을 받게 될 전국 민...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