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 조선족, 만족, 회족을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중화민족이라는 하나의 공동한 이름을 갖고 있다. 여러 민족은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이며 장기적으로 함께 단결 분투하는 가운데서 서로 갈라놓을 수 없는 운명공동체를 결성했다.”
7월, 안도현 옹성가두 신안사회구역 당군중봉사중심에서 여러 민족 주민들은 둘러앉아 안도현 인대 대표이며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전미영의 당의 민족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를 맡은 이래 전미영은 매일 거리, 골목을 돌아다니며 주동적으로 주민들과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신변의 작은 일을 실례로 들며 당의 정책을 선전하고 여러 민족 대중이 문명, 례의, 단결을 중시하도록 교양, 인도했다. 최근 몇년 동안 전미영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이 주선을 단단히 틀어쥐고 민족단결진보 교양을 심화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촉진하며 관할구역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생활하고 배우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즐기도록 적극 인도했다. 전미영은 항상 “여러 민족은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으로서 모두가 힘을 합쳐 부지런히 분투해야만 잘살 수 있다.”고 말하군 한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을 전력으로 전개하고저 전미영은 늘 여러 민족 주민들을 조직해 좌담하고 모두 함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험과 감수를 공유했다. 사회구역당군중봉사중심, 주제광장, 문화정원, 건물단원 등 장소에 중화민족 특색문화벽과 민족무형문화유산장랑 등 민족단결진보 실물실경을 조성하고 ‘이웃돕기, 방조부축’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구역의 여러 민족 대중이 화목한 이웃이 되고 절친한 친구가 되도록 인도했다.
전미영은 사회구역의 여러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평범한 일터에서 인대 대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민족정책법규, 민족단결지식에 대한 대중 인식과 인정을 높이고저 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원, 련락원, 감독원, 봉사원으로 나섰다. 방문, 좌담, 의견 건의 청취 등 방식으로 대중 속에 심입하여 중화민족의 공동한 력사, 전통을 감동적으로 서술하고 관할구역 주민들이 중화우수전통문화를 전승하도록 인도했다. 또 민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하고 민생을 깊이있게 료해하며 대중들의 지혜를 효과적으로 집결하고 대중의 목소리를 인민대표대회에 반영해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함에 있어서 전미영은 ‘중화민족은 한가족’, ‘민족단결 한마음’ 등 계렬 문예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사회구역의 ‘당건설 인솔+민족단결’ 특색브랜드를 적극 구축했다. 특히 건강역참, 붉은넥타이 단원장, 홍심물업, 사회구역 애심식당 등 특색브랜드대상을 구축하여 열공급, 물업분쟁, 취업봉사, 의료보험인증 등 대중 반영이 강렬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줬다.
“가두 서기든 인대 대표든 모두 당과 정부와 기층 대중 사이의 뉴대이다. 나는 당의 목소리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사상을 끊임없이 결집시킬 것이다.” 전미영은 향후 대중과의 련계를 일층 강화하고 사회구역 건설과 민족단결진보를 추동하는 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인대 대표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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