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문시 신화가두 신민사회구역에서는 ‘혁명기억을 되새기고 홍색유전자 전승’을 주제로 8.1건군절 맞이 주제당일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해당 사회구역의 퇴역 로병사, 신화변경파출소 경찰, 사회구역 당원과 대중들을 포함해 30여명 인원이 참가해 옹군우속, 옹정애민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고 애국주의 감정을 강화하며 사회구역 당조직의 응집력을 제고했다.
활동의 첫 순서로 전체 당원들은 입당선서를 다시한번 되새겼고 사회구역내 청소년들은 ‘혁명기억을 되새기고 홍색유전자 전승’을 주제로 연설을 했으며 리퇴직 로당원들은 ‘중국공산당이 이룩한 백년의 업적’을 주제로 생동한 당수업을 펼쳐 청중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사회구역일군들과 퇴역 로병사, 신화변경파출소 경찰들이 함께 출연한 짧은 단막극 <신병 구하기>는 중국인민해방군의 백절불굴, 용왕매진하는 정신적 면모와 군대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군대를 옹호하며 군민이 한집안 식구처럼 단결하는 군민간의 깊은 정을 보여주었다.
끝으로 다 함께 홍색영화 《동존서》를 관람하고 맛있는 점심을 나눠먹으며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7돐을 경축하고 군민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신민사회구역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도 신민사회구역에서는 쌍옹사업을 더 잘해 군민간에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적극 마련하며 군민단결이라는 량호한 국면을 계속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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