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해시고급인민법원은 미성년 및 가족 사건(家事案件) 종합재판정 설립 현판식을 가졌다. 미성년 및 가족 사건 종합재판정의 설립은 법에 따라 관할하는 미성년 및 가족의 사건을 심리하고 하급 법원의 미성년 및 가족 사건 재판 등 사업을 감독하고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
현판식에 이어 상해시고급인민법원은 상해 법원 소년재판 40주년 세미나를 열고 ‘상해 법원의 미성년 사법보호 및 범죄예방 사업을 전면 강화할 데 관한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상해시 장녕구인민법원 청소년법치교양기지도 같은 날 사용에 교부되였다. 장녕구인민법원은 재판, 선전, 봉사 및 교양을 일체화한 ‘원스톱’ 종합구역을 마련하여 소년재판사업에 고품질 봉사를 제공한다.
장녕구인민법원은 1984년 소년법정을 설립하고 40년간 끊임없는 탐구와 실천을 거쳐 법정교양, 사회조사 등 일련의 재판기제를 형성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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