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직업대학, 학생모집 양성 취업에서 특색 과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0시09분    조회:2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본과차원의 직업교육시범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통로가 날로 넓어지고 있다. 갈수록 많은 청년 학생들이 직업본과교육을 통해 양성되고 보다 빛나는 인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3년 우리 나라 직업전문대학에서 555만 700명을 모집하고 직업본과에서 8만 9900명을 모집했는데 전해에 비해 17.82% 늘어났다. 직업본과는 전국 고등직업교육 학생모집 인수의 약 1.6% 를 차지했다.

2021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이 발부한 ‘현대직업교육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2025년까지 “직업본과교육 학생모집 규모가 고등직업교육 학생모집 규모의 10%보다 낮아서는 안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직업본과교육 모집 규모를 2년내에 5배 이상 더 늘여야 한다.

현재 한패의 국가 ‘쌍고계획’(높은 수준의 직업대학교와 학과 건설 계획) 건설학교가 본과로 승격하고 독립학원과 공영 직업대학교들이 통합 및 전환 설치되면서 직업본과학교 수는 처음의 15개에서 51개로 증가했다. 갈수록 장대해지는 직업본과의 학생모집, 양성과 취업 정황은 요즘의 대학입시 시즌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보편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당면 직업본과 학생모집 모식은 기본적으로 다섯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학입시가 주요 경로이다. 2023년의 35개 직업본과학교 자료에서 보면 대부분 학교의 모집점수는 기본적으로 본과절차 합격통제선의 50점 이내로서 본과계획 완성률이 비교적 높았다.

두번째 경로는 전문대학에서 본과로의 승격이다. 즉 본 성의 직업전문대학 본기 졸업생 혹은 성외 직업전문대학을 다니는 본 성 호적 본기 졸업생은 성시험원의 통일출제시험에 참가해 본 성의 합격점수선에 도달하면 응시한 보통(직업) 본과대학에 입학해 2년제 본과를 다닐 수 있다.

세번째 경로는 직업전문대학과 보통(직업) 본과 ‘3+2’ 단계별 양성이다. 즉 전단계에 시범점인 직업전문대학교 시범반에 입학한 본 성의 학생은 3년제 전문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후 두단계 학교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단계전환시험에 참가한다. 합격자는 보통(직업) 본과대학에 입학해 2년제 본과를 다닌다. 전문대에서 본과승격 양성모식과 일치하다.

네번째 경로는 중등직업학교와 본과학교의 ‘3+4’ 통합 양성이고 다섯번째 경로는 직업본과 단독모집이다.

양성모식도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의 관심사이다. 직업본과학교는 양성방식에서 계속 ‘직업교육 유전자’를 두드러지게 내세운다. 산교융합 양성모식의 토대에서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4년제 본과 또는 통합양성의 인재양성방안을 제정한다. 직업본과에서 양성한 고층차 기술기능인재는 직업전문대학교에 비해  리론지식이 더 넓고 깊으며 전문기능 양성은 고층차에로 나아간다. 동시에 비교적 량호한 직업도덕, 장인정신, 혁신정신 및 비교적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학생의 취업상황은 직업본과의 운영 질을 검증하는 중요 척도이다. 최근 2년간 직업본과의 취업 상황을 보면 졸업생들의 취업 질이 비교적 높고 취업우세가 뚜렷하다. 2022년 6월, 첫패의 직업본과학교 졸업생 9220명이 직업본과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졸업 후 거취 시달률은 87.07%로 전국 본과대학 평균수준보다 4.5%포인트 높았다.

여기서 설명할 것은 직업본과는 아직 신흥사물에 속하고 시범 탐색기에 처해있으며 졸업생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직업발전 년한도 아직 길지 않다. 직업본과 졸업생의 고품질 취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면 앞으로 취업, 양성 및 학생모집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하며 공급과 수요의 련결을 원천적으로 강화하고 학과 설치와 인재양성 방안을 최적화해야 한다. 

광명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77
  • 10일, 길림성교육청에서 지도하고 연변대학에서 주최한 ‘2024년 길림성 연구생공공관리사례경연 결승전(현장시합)’이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결승에 진출한 8개 팀이 특등상을 놓고 치렬한 각축을 펼친 가운데 현장 심사, 평의를 거쳐 연변대학, 동북사범대학, 길림성당위 당학교에서 특등상을 받아안았다.이번 경연은 ...
  • 1970-01-01
  • 2일, 연길시 제11회 ‘붉은넥타이 조국 사랑’ 주제 소선대대회 전시 활동이 연길시융합미디어중심에서 펼쳐졌다.소년선봉대 창설 75돐을 맞으며 공청단연길시위, 연길시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에서 펼친 이 활동은 연길시 청소년 사상정치 인도를 심화하고 광범한 소선대원들이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
  • 1970-01-01
  • 교육부 관련 문건 발포국가통용언어문자의 보급에 더 힘을 기울이고 중화 우수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일전 교육부에서 ‘중소학교 규범한자쓰기교육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포했다.‘통지’에서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덕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시달하...
  • 1970-01-01
  • 10월 26일,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북경시 디지털교육사업추진회의에서 ‘북경시 교육령역 인공지능 응용 지침’이 정식 발표, 교육령역에서의 인공지능 응용 규범과 학교, 사생들의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응용실천을 지도할 데 대해 명확히 했다. 이 ‘지침’은 북경시 교육행정주관부문이 연구제정을 위탁하고 ...
  • 1970-01-01
  • 프랑스 칸 가을철 영상콘텐츠박람회 기간인 10월 23일 길림만화학원(动漫学院)이 내놓은 애니메이션영화 《미친 컴퓨터성》이 칸의 국제아카데미 화원광장에서 첫 개봉식을 가졌다.이는 우리 나라 대학교의 원작 영상작품이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프랑스 칸 가을철 영상콘텐츠박람회는 세계에...
  • 1970-01-01
  • 10월 29일, 재정부, 교육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공동으로 통지를 발부, 대학교육단계와 고중단계의 국가장학금정책을 조절하고 모든 학령단계 학생조학체계를 더한층 완벽화하며 더 많은 학생이 조학정책의 혜택을 향수하게 할 방침이다.그중 고중교육단계에서는 국가조학금 지원기준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등직업학...
  • 1970-01-01
  • 중공중앙,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박사연구생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동할 데 관한 의견’을 발부하고 박사연구생교육의 종합적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데 대해 체계적으로 포치했다.‘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박사연구생교육은 국민교육의 가장 높은 차원이며 국가 혁신체계의 관건적인 지지이다....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