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직업대학, 학생모집 양성 취업에서 특색 과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0시09분    조회:2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본과차원의 직업교육시범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통로가 날로 넓어지고 있다. 갈수록 많은 청년 학생들이 직업본과교육을 통해 양성되고 보다 빛나는 인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3년 우리 나라 직업전문대학에서 555만 700명을 모집하고 직업본과에서 8만 9900명을 모집했는데 전해에 비해 17.82% 늘어났다. 직업본과는 전국 고등직업교육 학생모집 인수의 약 1.6% 를 차지했다.

2021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이 발부한 ‘현대직업교육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2025년까지 “직업본과교육 학생모집 규모가 고등직업교육 학생모집 규모의 10%보다 낮아서는 안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직업본과교육 모집 규모를 2년내에 5배 이상 더 늘여야 한다.

현재 한패의 국가 ‘쌍고계획’(높은 수준의 직업대학교와 학과 건설 계획) 건설학교가 본과로 승격하고 독립학원과 공영 직업대학교들이 통합 및 전환 설치되면서 직업본과학교 수는 처음의 15개에서 51개로 증가했다. 갈수록 장대해지는 직업본과의 학생모집, 양성과 취업 정황은 요즘의 대학입시 시즌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보편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당면 직업본과 학생모집 모식은 기본적으로 다섯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학입시가 주요 경로이다. 2023년의 35개 직업본과학교 자료에서 보면 대부분 학교의 모집점수는 기본적으로 본과절차 합격통제선의 50점 이내로서 본과계획 완성률이 비교적 높았다.

두번째 경로는 전문대학에서 본과로의 승격이다. 즉 본 성의 직업전문대학 본기 졸업생 혹은 성외 직업전문대학을 다니는 본 성 호적 본기 졸업생은 성시험원의 통일출제시험에 참가해 본 성의 합격점수선에 도달하면 응시한 보통(직업) 본과대학에 입학해 2년제 본과를 다닐 수 있다.

세번째 경로는 직업전문대학과 보통(직업) 본과 ‘3+2’ 단계별 양성이다. 즉 전단계에 시범점인 직업전문대학교 시범반에 입학한 본 성의 학생은 3년제 전문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후 두단계 학교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단계전환시험에 참가한다. 합격자는 보통(직업) 본과대학에 입학해 2년제 본과를 다닌다. 전문대에서 본과승격 양성모식과 일치하다.

네번째 경로는 중등직업학교와 본과학교의 ‘3+4’ 통합 양성이고 다섯번째 경로는 직업본과 단독모집이다.

양성모식도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의 관심사이다. 직업본과학교는 양성방식에서 계속 ‘직업교육 유전자’를 두드러지게 내세운다. 산교융합 양성모식의 토대에서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4년제 본과 또는 통합양성의 인재양성방안을 제정한다. 직업본과에서 양성한 고층차 기술기능인재는 직업전문대학교에 비해  리론지식이 더 넓고 깊으며 전문기능 양성은 고층차에로 나아간다. 동시에 비교적 량호한 직업도덕, 장인정신, 혁신정신 및 비교적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학생의 취업상황은 직업본과의 운영 질을 검증하는 중요 척도이다. 최근 2년간 직업본과의 취업 상황을 보면 졸업생들의 취업 질이 비교적 높고 취업우세가 뚜렷하다. 2022년 6월, 첫패의 직업본과학교 졸업생 9220명이 직업본과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졸업 후 거취 시달률은 87.07%로 전국 본과대학 평균수준보다 4.5%포인트 높았다.

여기서 설명할 것은 직업본과는 아직 신흥사물에 속하고 시범 탐색기에 처해있으며 졸업생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직업발전 년한도 아직 길지 않다. 직업본과 졸업생의 고품질 취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면 앞으로 취업, 양성 및 학생모집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하며 공급과 수요의 련결을 원천적으로 강화하고 학과 설치와 인재양성 방안을 최적화해야 한다. 

광명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77
  • 27일, 북경우전대학 사회실천단의 9명 사생이 우리 주에서 나흘간의 연학실천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연학실천활동은 해당 학교 인공지능학부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인공지능기술로 우정의 뉴대를 마련하고 연변의 풍정을 밝히자’를 주제로 ‘한 단락의 력사를 탐구하기’, ‘한차례의 성회에 참가하기’, ‘한페지의 수기...
  • 2024-06-28
  • 26일, 연길시교육국은 연길시교육분야 집단화 학교운영 사업에 관한 특별 인터뷰를 조직해 관련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교육국은 교육의 종합개혁을 심화하고 학교운영기제와 자원배치를 최적화하며 학교운영의 질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의 공평성을 촉진해 의무교육학교의 량질 균...
  • 2024-06-28
  • 27일, 전 주 초중졸업생 학업수준시험(고중입시)이 시작되였다.오전 8시 30분, 연길시의 1322명 조선어수험생이 전 주의 수험생들과 함께 어문시험을 맞이했다. 올해 고중입시에 연길시에서는 지난해보다 94명 많은 4876명이 참가하고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1중, 연길시9중, 연길시12중에 164개 시험장을 마련했다.연변...
  • 2024-06-28
  • 27일, 전 주 초중졸업생 학업수준시험이 시작되였다.오전 8시 30분, 연길시의 1322명 조선어수험생이 전 주의 수험생들과 함께 어문시험을 맞이했다. 올해 고중입시에 연길시에서는 지난해보다 94명 많은 4876명이 참가하고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1중, 연길시9중, 연길시12중에 164개 시험장을 마련했다.전 주에서는 1만...
  • 2024-06-27
  • 21일, 연변대학은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조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의식에서 커시안그룹은 재차 연변대학에 5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이 학교의 기반시설과 인재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커시안그룹은 2012년부터 연변대학에 선후하여 880만원을 기부하여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과 ‘연변대학 ...
  • 2024-06-26
  • 25일, 우리 성의 대학입시 성적과 최저통제점수선이 공개되였다.알아본 데 따르면 보통대학의 일반류일 경우 력사학과조 최저통제점수선은 369점이고 력사학과조 특수류형 최저통제점수선은 479점이며 물리학과조 최저통제점수선은 345점이고 물리학과조 특수류형 최저통제점수선은 483점이다. 체육류일 경우 력사학과조 최...
  • 2024-06-26
  • 20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제16기 송경령장학금 수상 후보자와 우수조직상 수상 후보 명단 공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1542명의 학생이 이 명단에 입선된 가운데 길림성에서는 36명 학생이, 우리 주에서는 룡정시 덕신향9년일관제민족학교 9학년 왕아헌, 돈화시실험소학교 4학년 도우흔, 훈춘시 하다문향중학교 9학년 계...
  • 2024-06-25
  • 24일, 주교육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 연변주 초중졸업생 학업수준시험에는 지난해보다 147명 늘어난 1만 2757명의 수험생이 참가하게 된다. 시험시간은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전 주에 도합 8개 시험구, 15개 시험장소, 434개 시험장을 설치하고 예비시험장소 8개와 예비시험장 45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6...
  • 2024-06-25
  • ‘미술교육으로 꿈을 이루기’를 주제로 한 연길시 제6기 새시대 ‘붉은 진달래’문예자원봉사 교정진입활동 무료서예양성반이 20일 끝났다.‘미술교육으로 꿈을 이루기’  새시대 ‘붉은 진달래’문예자원봉사 교정진입 활동은 2021년부터 ‘고전 전승 미술교육 선행’을 교육리념으로 하면서 중국 전통문화를 널리 ...
  • 2024-06-24
  • 일전, 2024년 길림성 중소학교 인공지능 종합실천활동이 길림성 장춘에서 펼쳐졌다. 연길시 연하소학교, 중앙소학교, 제4중학교 등 10개 중소학교가 현장 경기에 참가했는데 참가 선수들은 경기에서 총명과 재능을 충분히 발휘해 금상, 은상, 동상을 싹쓸이했다.이번 활동은 교육부 교육기술자원개발중심(중앙시청각교육관...
  • 2024-06-24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