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방대그룹 당주소 당지부의 당건설 사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1시35분    조회:7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백산방대그룹 당주소(糖酒站) 사무청사에 들어서면 독특한 특색의 당건설문화전시실이 유표하에 눈에 들어온다.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면 벽에 걸려있는 당기와 당휘장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전시실에는 당건설 사업성과를 체현한 그림과 글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당지부는 줄곧 ‘당기홍, 사업흥’을 견지하고 당건설인도와 당건설 융합, 당건설의 능력부여에 힘쓰며 당건설 사업구도를 형성하고 당건설과 발전의 ‘동빈공진(同频共振)’을 추진하고 고품질 당건설 사업으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당지부는 시종 사상선도를 강화하고 학습 효과에 중시를 돌렸으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고 지부의 당원들을 조직하여 당의 리론서적을 학습하고 독서필기를 작성했다. 이와 동시에 강연대회를 개최하고 당의 리론지식 테스트를 전개하며 연안, 량가하(梁家河) 등 혁명성지에 홍색교육활동을 조직하는 등 방식으로 당지부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제고했다.

6월 28일, 당주소 당지부와 백산시당위당학교 기관 당총지부, 장백산인재학원 기관 당총지부는 각각 ‘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련합 주제의 당의 날 활동을 전개하여 서로간의 당 건설 교류를 증진하고 자원 공유와 우세 보완, 상호 참조를 하는 학교와 기업의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학교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건설하고 동시에 향상시키는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7월 2일, 당주소 당지부와 중국석유 길림백산판매지사 혼강석유창고 당지부는 ‘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쌍방은 적극적으로 당건설 사업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하고 협력상생(合作共赢)을 목표로 공동건설과 공유를 실현하게 된다.

7월 4일, 당주소 당지부와 백산시 환경위생관리쎈터 당총지부는‘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는데 쌍방은 이번 공동건설활동을 계기로 자원공유, 공동발전의 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다년간 당주소 당지부는 중심을 둘러싸고 당건설을 틀어쥐고 마음과 힘을 모아 발전을 촉진하며 당원 1대1, 당원과 군중 1+2 형식(党员1对1、党群1+2形式)의 제반 사업을 전개하여 각기 180개 부동한 분야 및 부동한 업종의 단위와 당건설을 위한 파트너를 결성하고 총 1,800여명을 동원하여 ‘자원공유, 우세상호보완, 상호촉진, 공동제고’의 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구도를 힘써 구축했다.

당지부는 혁명성지를 참배하고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기념장을 수여하는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당내활동을 견지하여 ‘홍색유전자’가 혈맥에 융합되도록 했다.

6월 25일 오전, 당주소 당지부 서기 진명걸은 전체 당원과 입당적극분자 및 청년단원들을 이끌고 칠도강회의기념관(七道江会议纪念馆)을 찾아 ‘홍색혈맥을 이어받고 애국정신을 고양하자’는 주제당일활동을 전개했다.

“당조직에서 보내준 따뜻함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신념을 가지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의 은혜에 감사하며 당을 따르겠습니다.”로당원 왕귀화의 격동되여 하는 말이다. 

6월 26일, 당주소 당지부는 동흥가두 철도사회구역에서 로당원 위문 주제 활동을 전개하고 왕귀화, 방선당, 왕보검 등 3명의 로당원들에게 ‘당에서의 영광스러운 50년’기념장을 수여하고 꽃과 과일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당조직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활동에 참가한 전체 당원들은 함께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며 매 당원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초심을 고수하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했다.

매년 ‘8.1’ 건군절이면 당지부는 당원들을 조직하여 류광명, 임서련 등 10명의 로전사들을 위문하고 단오, 추석, 설날 등 중국 전통명절때마다 당지부는 당원과 청년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여 3개 민족단결 공동건설단위와 3개 사회복지원에 가서 위문한다. 또한 일부 지역이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 당지부는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의연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사랑을 베풀어주었다. 2023년, 당지부는 홍토애진팔방희망소학교(红土崖镇八方希望小学)에 교복 265쎄트를 기증하고 혼강구 칠도강진 8.1희망소학교(八一希望学校)에 교복 107쎄트와 컴퓨터 4대를 기증했다

올해 7월, 당주소 당지부는 백산시당위로부터 '백산시 선진 기층당조직’으로 선정되였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5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