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방대그룹 당주소 당지부의 당건설 사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1시35분    조회:5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백산방대그룹 당주소(糖酒站) 사무청사에 들어서면 독특한 특색의 당건설문화전시실이 유표하에 눈에 들어온다.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면 벽에 걸려있는 당기와 당휘장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전시실에는 당건설 사업성과를 체현한 그림과 글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당지부는 줄곧 ‘당기홍, 사업흥’을 견지하고 당건설인도와 당건설 융합, 당건설의 능력부여에 힘쓰며 당건설 사업구도를 형성하고 당건설과 발전의 ‘동빈공진(同频共振)’을 추진하고 고품질 당건설 사업으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당지부는 시종 사상선도를 강화하고 학습 효과에 중시를 돌렸으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고 지부의 당원들을 조직하여 당의 리론서적을 학습하고 독서필기를 작성했다. 이와 동시에 강연대회를 개최하고 당의 리론지식 테스트를 전개하며 연안, 량가하(梁家河) 등 혁명성지에 홍색교육활동을 조직하는 등 방식으로 당지부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제고했다.

6월 28일, 당주소 당지부와 백산시당위당학교 기관 당총지부, 장백산인재학원 기관 당총지부는 각각 ‘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련합 주제의 당의 날 활동을 전개하여 서로간의 당 건설 교류를 증진하고 자원 공유와 우세 보완, 상호 참조를 하는 학교와 기업의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학교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건설하고 동시에 향상시키는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7월 2일, 당주소 당지부와 중국석유 길림백산판매지사 혼강석유창고 당지부는 ‘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쌍방은 적극적으로 당건설 사업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하고 협력상생(合作共赢)을 목표로 공동건설과 공유를 실현하게 된다.

7월 4일, 당주소 당지부와 백산시 환경위생관리쎈터 당총지부는‘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는데 쌍방은 이번 공동건설활동을 계기로 자원공유, 공동발전의 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다년간 당주소 당지부는 중심을 둘러싸고 당건설을 틀어쥐고 마음과 힘을 모아 발전을 촉진하며 당원 1대1, 당원과 군중 1+2 형식(党员1对1、党群1+2形式)의 제반 사업을 전개하여 각기 180개 부동한 분야 및 부동한 업종의 단위와 당건설을 위한 파트너를 결성하고 총 1,800여명을 동원하여 ‘자원공유, 우세상호보완, 상호촉진, 공동제고’의 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구도를 힘써 구축했다.

당지부는 혁명성지를 참배하고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기념장을 수여하는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당내활동을 견지하여 ‘홍색유전자’가 혈맥에 융합되도록 했다.

6월 25일 오전, 당주소 당지부 서기 진명걸은 전체 당원과 입당적극분자 및 청년단원들을 이끌고 칠도강회의기념관(七道江会议纪念馆)을 찾아 ‘홍색혈맥을 이어받고 애국정신을 고양하자’는 주제당일활동을 전개했다.

“당조직에서 보내준 따뜻함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신념을 가지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의 은혜에 감사하며 당을 따르겠습니다.”로당원 왕귀화의 격동되여 하는 말이다. 

6월 26일, 당주소 당지부는 동흥가두 철도사회구역에서 로당원 위문 주제 활동을 전개하고 왕귀화, 방선당, 왕보검 등 3명의 로당원들에게 ‘당에서의 영광스러운 50년’기념장을 수여하고 꽃과 과일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당조직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활동에 참가한 전체 당원들은 함께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며 매 당원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초심을 고수하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했다.

매년 ‘8.1’ 건군절이면 당지부는 당원들을 조직하여 류광명, 임서련 등 10명의 로전사들을 위문하고 단오, 추석, 설날 등 중국 전통명절때마다 당지부는 당원과 청년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여 3개 민족단결 공동건설단위와 3개 사회복지원에 가서 위문한다. 또한 일부 지역이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 당지부는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의연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사랑을 베풀어주었다. 2023년, 당지부는 홍토애진팔방희망소학교(红土崖镇八方希望小学)에 교복 265쎄트를 기증하고 혼강구 칠도강진 8.1희망소학교(八一希望学校)에 교복 107쎄트와 컴퓨터 4대를 기증했다

올해 7월, 당주소 당지부는 백산시당위로부터 '백산시 선진 기층당조직’으로 선정되였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53
  • 9월 6일, 천진조선족녀성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4회 워크숍 및 제13회 차세대 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이 천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녀성의 지혜와 힘으로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자’에 취지를 두었다.행사는 2009년 북경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청도, 심수, 상해, 연태, 장춘, 위...
  • 2024-09-08
  • —연길 서부 교육시설 증가로 사회봉사능력 제고연길시제4중학교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지붕공사 마무리식 한장면9월 8일, 연길시 2024년 중점 건설대상인 연길시제4중학교 화성학구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대상이 주체구조 시공을 원만히 마무리(顺利封顶)하고 지붕공사를 진행함으로써 2025년 9월 1일의 신입생 모집을...
  • 2024-09-08
  • 연변룡정팀은 9월 8일 19:00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대련영박팀과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9월 7일 오후에 연변룡정팀은 경기전 기자회견을 소집하였다. 이기형 감독과 동가림선수가 참가하였다.동가림선수는 “우리는 감독의 인솔하에 충분한 준비 마...
  • 2024-09-08
  • 9월 6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교사절 경축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리퇴직교원 7명과 협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행사는 먼저 신경환, 김순자, 남천룡 등 7명 퇴직교원들에게  생화를 증정하고 안일화 회장이 축사를 했다. 안일화 회장은 축사에서 일찍 새일대 육성...
  • 2024-09-07
  • 전국 26개 성에서 온 근 만명에 달하는 선수들과 업여 달리기에호가들이 참가9월7일 오전 8시30분 '심무계 보변강'(心无界 步边疆) 성장컵 중국·길림변경삼림마라톤 계렬경기(화룡역)가 화룡인민체육운동쎈터에서 개막되면서 속도와 격정의 마라톤성연의 막을 올렸다.이번 경기는 길림성체육국과 길림체육학원, 연변...
  • 2024-09-07
  • 여름의 열기가 점점 지나가고 길림성에는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길림의 가을은 색채의 향연이며 단풍이 불타는 듯 뜨겁고 마치 자연이 가장 선명한 색채로 그려낸 그림과 같다.길림의 가을은 한폭의 움직이는 산수화이다. 장백산이 가을의 단장 때문에 더욱 웅장해 보인다.장백산 천지/손맹번기자길림...
  • 2024-09-06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의 날 '9.3’명절 치고 씨름경기가 없는 명절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 조선족 인민들은 씨름경기를 즐긴다. 그 즐거움 속에는 긴장과 탄성과 함성이 있고 춤노래도 북장단도 함께 어우러지며 환락의 도가니로 들끓는다.올 ‘9.3’명절에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회 민족식 씨름경기가 중...
  • 2024-09-06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의 주최로 마련된 ‘변강장백 홍색혈맥’도서출간식이 9월 3일 오전 현정협 2층 회의실에서 펼쳐졌다.제막식현정협에서 편집출간한 내부자료 ‘변강장백 홍색혈맥’도서는 장백현정협위원회가 현당위의 요구에 따라 ‘혁명전통교양과 애국주의교양, 청소년 사상도덕교양을 강화하고 홍색기인전통...
  • 2024-09-06
  • 지난 9월 2일에 개막된 중국체육복권 2024년 '중로친선컵' 국제초청경기 및 전국중로년축구경기가 4일간의 경기일정을 마무리하고 9월 6일 오전에 훈춘시에서 결속되였다.이번 경기는 축구발전을 촉진하고 국제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축구운동의 발전과 보급을 제고하고 국제축구운동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
  • 2024-09-06
  • 연변룡정팀과 석가장공부팀간의 경기 한 장면.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9월 8일 19:00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대련영박팀(이하 대련팀)과 2024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손자병법에는 “남을 알고 자기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 있다. 지난 원...
  • 2024-09-06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