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가는 길》은 소설가 최화의 중단편소설집으로 단편소설 3편, 중편소설 5편이 수록되였다. 주로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도시와 바쁜 일상을 중심으로 일반 도시인의 삶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대도시의 치렬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방식, 특히 젊은이들의 고민과 좌절, 분투와 희망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사회와 개인, 젊은이와 부모세대간의 갈등과 화해를 구현하고 인간의 본질, 선악의 선택을 탐구하였다. 소설은 삶이 아무리 고달프더라도 누구나 마음속에 희망의 숲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것을 다양한 시각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소설가 최화(필명 작도)는 2018년 《연변문학》에 소설 〈빈집〉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중단편소설 다수를 발표했다. 그는《민족문학》 년도상, 《연변문학》문학상(신인상, 소설본상), 중국조선족청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 바 있다.
소설가 최화는 중국작가협회 회원, 연변작가협회 회원이며 로신문학원 중청년고급작가연수반 42기를 수료했다.
/연변인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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