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에 따른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7월 26일, 중·일·한 대학 웰니스 포럼 및 국제 산학연용 협력 회의가 료녕 대련의과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중·일·한 대학교, 과학연구기관, 정부기관 등 300여명 전문가, 학자 및 업계 대표들이 웰니스 산학연용 관련 경험과 성과, 업계 발전 추세, 기술 혁신 및 인공지능 등을 중심으로 교류를 펼쳤다.
이번 회의는 국내외 수준 높은 전문가, 학자들의 폭넓은 교류와 토론을 통해 중·일·한 웰니스 분야의 깊은 융합을 강화하고 인재 양성, 과학 연구, 산업 통합 추진의 발전 모식을 형성하여 웰니스 분야의 고품질,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고령화 사회, 만성질환 시대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대련의과대학교는 중국측 대학교를 대표하여 중·일·한 웰니스 대학련맹 건설을 정식으로 발기했다. 중·일·한 웰니스 대학련맹 멤버 교류 협력의 틀 안에서 각측은 공동 협의, 공동 건설, 공유의 원칙에 따라 프로젝트화로 련맹 건설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며 웰니스 분야의 과학 연구, 인재 양성 및 사회 써비스의 과학화, 표준화 체계 구축에 전력한다. 그리고 공동으로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며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여 상호 보완, 상호 윈윈을 실현한다.
한편 대련의과대학교는 올해 년초에 웰니스학원을 설립했다. 회의에서 학원 책임자가 학원의 건설 상황에 대해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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