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1일 14시27분    조회:5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여 

홍수방지 재해구조 준비 잘 하고 장마철 안전 최저선을 지켜내야

황강 주재

7월 30일,길림성당위 서기 황강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7월 25일 회의 정신과 섬서 상락시 작수현 경내 한 고속도로 교량이 무너진 데 대해 내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우리 성의 관철 실시 조치를 연구했다. 아울러 〈당의 제20기 제3중전회 정신 학습 선전 사업에 관한 길림성의 방안〉을 심의 채택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장마철에 들어선 이래 우리 성에는 여러차례 뢰우, 우박과 국부지역에서 짧은 시간내 강한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또 뚜렷한 강우 과정이 나타났다. 일부 지역의 토양 수분이 포화되고 농토가 침수, 하천의 수위가 상승했으며 일부 시, 현은 정도 부동하게 재해를 받았는바 홍수방지 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하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최저선 사유와 극한 사유를 확고히 수립하며 요행 심리와 마비사상을 극복해야 한다. 홍수방지와 재해구조를 정치자질, 취지의식, 규률작풍에 대한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검증으로 삼고 최고의 경계상태를 유지하며 수시로 전투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시시각각 준비하고 엄격하게 방비하고 사수하며 큰 전투와 치렬한 전투와 어려운 전투를 준비를 충분하게 잘하여 장마철 안전 최저선을 견고하게 지키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안전책임을 최소 작업 단위에까지 시달하는 것을 시종 명기하고 단호히 실시해야 한다. 사전 방비가 구조보다 낫고 방비를 위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취약한 부분을 주시하며 책임의 실시를 강화하여 빈틈없이 업무의 페쇄고리가 형성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많은 공력을 들여서 만일에 대비하는 것을 시종 명심하고 단호히 지켜야 한다. 상하류 좌우 량안의 련합행동과 수리공정의 과학적 배치를 강화하고 감측과 조기경보를 잘 하며 단기 림시 예보를 강화해야 한다. 일단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과단성 있고 질서 있게 위험지역 군중을 이동시켜야 한다. 꾸지람을 들을지 언정 울음소리가 나게 해서는 안된다. 준비했다가 사용하지 않을지 언정 필요할 때 준비 된 것이 없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시종 명기하고 단호히 지켜야 한다. 응급예비안을 한층 더 보완하고 실전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관건적 물자 설비를 제대로 보장하고 최전선에 사전 대비시키도록 보장하며 각종 응급 구조력량을 통일적으로 계획해 놓아야 한다. 진상을 료해하고 진실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을 시종 명기하고 단호히 지켜내야 한다. ‘4불2직(四不两直)’ 으로 일선에 직접 투입하여 잠재적 우환을 조사하고 정돈 개진을 틀어쥐어야 한다. 중요하고 긴급한 정보의 전달은 신속하고 정확해야 하며 보고를 지연되거나 루락하거나 허위적으로 하고 은페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三管三必须)’의 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홍수방지, 재해구조 중에서의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을 깊이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향후 한시기의 중대한 정치적 임무이다. 각지 각 부문은 학습 선전 사업을 참답게 계획하고 추진하며 학습 훈련, 집중 강연, 연구 해석을 잘 조직하여 한걸음 한걸음 바싹 따라가고 층층이 깊이 진행하여 전원회의 정신이 길림성에 전면적으로 뿌리를 내리도록 추진해야 한다. 완전하고 정확하며 생동감 있고 힘 있는, 백성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당중앙의 정신을 투철하게 알기 쉽게 전해야 한다. 대중의 리익과 관심사를 분명하게 말하며 새시대 개혁개방의 이야기, 당이 인민을 지도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하여 단결하고 힘을 북돋우는 좋은 효과를 내도록 확보하고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다투어 개혁의 촉진파, 실천가가 되도록 더욱 잘 격려해야 한다.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선전 강연을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광범위하게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삼고 대중을 스승으로 삼고 대중으로부터 배우는데 중시를 돌리며 민주를 발양하고 지혜를 모으는데 중시를 돌리고 기층의 의견과 건의를 가지고 돌아와 참답게 연구하고 시달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진해야 한다. 각 방면을 인도하여 실행을 단단히 틀어쥐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의 ‘큰 그림’(大写意)을 ‘세밀한 그림’(工笔画)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 청사진을 시공도로 전환시켜 못을 박는 정신으로 각종 개혁임무가 실시되여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2
  •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수장인 야히야 신와르(가운데)가 지난 2022년 12월 14일 가자지구에서 열린 하마스 창설 35주년 기념 대규모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신화넷얼마전 암살당한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야히야 신와르를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정치국 지도자로...
  • 2024-08-09
  • 4월 16일, 미국 워싱톤에서 찍은 국제통화기금 본부. /신화넷중국이 지속적인 개혁 추진에 힘입어 더욱 강하고 수준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 중국담당 책임자가 말했다.5월 중국을 방문해 중국과 ‘제4조항 협상’을 진행한 IMF 중국담당 책임자 소날리 잰 찬드라는 최근 이같이 전했다. 2일 IMF ...
  • 2024-08-09
  • 조선족녀성 박영옥과 한족녀성 류아광의 50년 우정 이야기조선족녀성 박영옥(왼쪽)과 한족녀성 류아광길림성 안도현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녀성 박영옥과 강서성 상요시에서 살고 있는 한족녀성 류아광(刘亚光)은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 병실에서 아주 짧은 만남으로 면목을 익힌 사이지만 반세기를 넘는 세월 속에서도 그 우...
  • 2024-08-08
  • 오인반촌 촌부 앞에 설립된 오대징기념비.청나라 후기 고급관원(1품)이며 민족영웅인 오대징(吴大澂, 1835-1902)은 유명한 금석학가(金石学家)이며 서화가이다. 그는 1880년부터 1886년까지 길림방판으로 있으면서 길림장군을 도와 군대를 훈련시키고 병기공장을 세웠으며 훈춘 등 변경지역에 포대를 건설하고 부대를 파견하...
  • 2024-08-08
  • 최근, 장춘시 인민대거리와 자유대로의 교차로를 건너는 세심한 행인들은 이곳의 횡단보도가 변했음을 발견했을 것이다. 인민대거리 아동공원 입구의 길목바로 지난달부터 이곳의 횡단보도는 원래의 전통적인 흰색 횡단보도에서 흰색, 파란색, 노란색 등 세가지 색상이 배합된 채색 립체 횡단보도로 바뀌였다는 것이다...
  • 2024-08-08
  • 최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초심을 명기하며 로전사의 자태와 열정으로 여생을 보람차게 보내자'를 취지로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퇴역군인좌담회를 가졌다.좌담회에는 협회 28명의 퇴역군인과 협회 지도부 성원 30여명이 참가했다.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김덕주 회장은...
  • 2024-08-08
  • 어떤 왕훙도시들은 마치 일시적으로 개방한 무대마냥 특정한 시간대에 등장하여 환호와 함성, 생화, 선물을 받아안은 뒤에는 방문량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공연이 막을 내리면 도시는 재빨리 원상태를 회복하고 자자하던 명성은 가뭇없이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연길은 이렇지 않다. 2년전, ‘조선족공주’ 관광촬...
  • 2024-08-07
  • 국제화훼원예전 및 중국-프랑스 문화의 달 장춘 ‘청이방’서 개최장춘시 남관구 천공로와 림하동거리 교차점에 위치한 도심 속 정원 ‘청이방(青怡坊)’이 최근 핫플레이스(打卡地)로 떠오르고 있다. 화훼원예전, 식물창고, 사진전에 복합상업거리가 어우러진 현대화 레저 정원에 근일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
  • 2024-08-07
  • 여름방학에 북경아동병원 심리치료과는 진료 고봉기를 맞이했다. 최영화 과실 주임은 하루에 40여명의 아이를 진료하는데 그중 절반은 여름방학의 시간을 리용해 '학습장애’를 조절하려는 사람들이다고 소개했다.“선생님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다동증 검사를 해보라고 했어요.” 일곱살난 연연이는 엄마와 함께 최영화...
  • 2024-08-07
  • 과거에는 아이들이 부모를 알지 못했다. 부모는 신비스러운 존재였다. 오늘날에 와서는 되려 부모들이 아이를 잘 모른다. 아이가 신비스러운 존재가 됐다.부모가 아이에게서 배우는 전제는 아이를 알아가는 것이고 아이의 현대적인 행위에 동질감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는 아이에게서 배우는 태도를 가지기 어려...
  • 2024-08-07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