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래 미성년자 상대 사기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호북성 의창시 15세 미만 피해자가 27명에 달한다. 학생과 부모들은 10분의 시간을 짜내여 아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진실사례를 확인하고 범죄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례1
6월 17일 초중생 주모(15세)는 퀵서비스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상대방은 상품선택을 리유로 주모를 QQ단체방에 가입하라고 요구했다. 상대방은 주모가 미성년자이기에 상품을 구매하고 돈을 지불하면 상가계좌가 페쇄한다고 하면서 단체방에서 주모가 반드시 조사에 협조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기소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위협하에 주모는 그들과 영상통화를 진행했고 상대방은 주모가 카메라를 학부모의 휴대폰을 향하게 하고 모바일은행 APP를 켤 것을 요구했다. 상대방의 협박과 회유에 따라 주모는 부모 휴대전화에 인증코드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었고 이로 인해 총 1.4만원을 사기당하고 말았다.
사례2
7월 12일, 소학생 한모(7세)는 ‘피스엘리트(和平精英)’ 게임에서 한 네티즌을 알게 되였다. 상대방은 아이템과 피부를 선물할 수 있지만 한모의 QQ 친구추가와 영상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모는 할머니 휴대폰에서 상대방의 화면공유 요청을 받았고 그들의 요구에 따라 할머니 은행카드를 알리페이와 바인딩시켰다. 화면공유기간에 한모는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와 메시지 인증코드를 루설했고 상대방이 이 은행카드번호로 자신의 디지털지갑과 련동해 한모 할버니 은행카드의 2.9만원을 디지털지갑에 이체해 한모의 할머니로 하여금 큰 피해를 입게 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휴대전화를 쓸 기회가 많아지는데 사기군들은 늘 ‘게임’, ‘스타’를 리용해 미성년자와 영상통화, 화면공유를 통해 사기행각을 벌인다.
학생과 학부모는 경각심을 높이고 낯선 네티즌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하며 만약 이상한점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측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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