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1 건군절에 즈음하여 료양시정부 관계자 일행은 7월 30일, 항미원조 조선족 로전사 신덕균(96) 로인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일행은 우선 신덕균 로인의 건강, 생활 상황을 료해하고 신덕균 로인으로부터 항미원조 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들은 신덕균 로인이 항미원조 전쟁시기 수차례 공을 세우고 사회주의 건설시기 로전사의 정열을 불태우며 수많은 공헌을 해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은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시위, 시정부는 로전사의 대우에 대해 계속 관심을 돌릴 것이라고 전하며 신덕균 로인의 건강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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